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거 현장의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을 만나 근황, 생각, 가치관, 공약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30회 초대 손님은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 이날 대담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 운동에 바쁘실 것 같은데, 요즘 근황은 어떤가요?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인사를 다니면서 ‘열심히 좀 하세요’, ‘꼭 좀 이겨야 합니다’는 말을
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거 현장의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을 만나 근황, 생각, 가치관, 공약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29회 초대 손님은 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이날 대담에서 나눈 이야기들을 들어본다.1. 국회 일정은 이제 마무리 단계고, 다가올 선거 준비에 여념이 없으실 듯 한데 요즘 근황은 어떠신지요? 천둥 치듯, 번개 치듯 아주 바쁘게 보내고 있다. 4.10일 선
“우리지역 인재를 키워 잘사는 농어촌을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우리지역을 빛낼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서산장학재단 태안군지부를 만들겠습니다.”지난 11일 취임한 서산장학재단 태안군지부 이연우지부장(사진)의 취임 일성이다. 이연우지부장은 1956년 태안군 근흥면에서 태어나 평생을 농업,농촌,농민과 함께 해온 농촌지도자이다. 자기가 태어난 태안군 근흥면 두야1리 이장을 시작으로 근흥농협이사, 근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근흥면주민자치위원장(3,4,5대)을 역임 했다.“우리의 고향이며 뿌리인 농촌이 잘살아야 모두가 잘산다”는 신념으로 농촌
[편집자주]지난 2일 서산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조창현 변호사(변호사 유진범, 조창현 법률사무소)를 만나 신년인터뷰를 가졌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새해 인사로 인터뷰를 시작한 조창현 변호사(사진)는 서산시 고문변호사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서산,태안, 당진 지역의 젊은 변호사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의 변호를 적극적으로 도맡아 주민에게 봉사하여 주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변호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조 변호사는 현재 대한 변호사 협회에 등록된 형사, 이혼 전문
최근 지방법원에서 수년간 반영구 화장 시술을 한 미용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의료 행위는 질병 예방과 진찰, 치료를 위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반영구화장 시술은 이 같은 목적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정부와 국회가 문신 합법화에 대해 필요성을 인식한 분위기에서, 국회는 반영구와 문신의 시술 합법화를 골자로 한 법안이 8개가 발의된 상태이다.이러한 문신 시술 합법 판결과 법안 발의로 반영구화장과 문신 시술 업체들이 반기는 가운데, 떳떳한 아름다운 반영구화장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고 있는 홍연아
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4월 21일 26회 방송을 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에이스 운동과학센터 윤대식 대표이날 대담에서는 운동과학센터에 대한 소개와 경영철학, 트레이너가 되기 위한 자격조건, 본인이 소지한 자격증에 대한 소개, 운동에 대한 필요성과 건강관리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윤 대표는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에이스 운동과학센터에 대해 “석남동과 예천동, 성연면 3곳에서 운영 중이며, 한 지점만 가입해도 세 지점 모두 이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경영철학은 진정성입니다
서산포스트의 문화예술 방송 컨텐츠인 ‘박소정의 나빌레라“가 4월 19일 15회 방송을 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사단법인 한국판소리 보존회 서산지부 문영주 지부장.이날 방송에서는 문영주 명창의 판소리 인생과 활동, 서산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이유, 판소리 계승 발전에 대한 생각,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문영주 명창의 심청가 중 한 대목 공연 영상을 시청했다.“사단법인 한국판소리 보존회 서산지부장 문영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문영주 명창은 “어렸을 때 꿈이 뮤지컬 배우와 가수일 정도로 춤추기를 좋아하고 노래도
서산포스트의 문화예술 방송 컨텐츠인 ‘박소정의 나빌레라“가 4월 5일 15회 방송을 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구본형 플루티스트이날 방송에서는 “구본형 플루티스트의 음악 여정, 플루트의 매력, 4월 15일 열리는 공연, 연주자와 교육자로서의 삶, 포부와 계획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구본형 플루티스트의 연주도 시청할 수 있었다.플루트를 사랑하고 플루트가 없으면 저를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플루트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밝힌 구본형 플루티스트는 “어려서부터 가수가 꿈이라고 말할 정도로 노래 부르기 좋아하고 음악을 좋아했습니다. 초
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3월 24일 26회 방송을 했다.이날 손님은 기욤 뷰티하우스 이충희 원장. 이 대담에서는 이충희 원장의 사업, 헤어샵 창업, k-뷰티, 경영 비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이충희 원장은 본인 소개를 한 후 “현재 기욤 본점과 호수 중앙점 두 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1년도 1월에 본점을 오픈하고 10개월 만에 2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스물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창업했습니다”라고 자신이 운영하는 헤어샵에 대해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
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2월 22일 25회 방송을 했다.이날 손님은 신중상사 문수원 대표.이 대담에서는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전망, 문수원 대표의 사업에 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문 대표는 “안녕하세요. 신중상사 대표 문수원입니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말로 서두를 뗐다.이어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대해 “신중상사는 회사명이고 두유레디는 신중상사의 브랜드명입니다. 섬유 관련 제품을 제품 기획, 원단 재단, 재봉, 판매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
서산포스트 ‘정미라의 포커스’가 1월 6일 사회복지협의회 백종신 회장을 초청해 대담을 했다.이날 대담에서는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관해, 공직생활에 대해, 중고제 판소리 보존에 대해, 서산문화원 이사 활동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다.백종신 회장은 “서산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하고 있는 민간기관으로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법정 사회복지법인으로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와 연구도 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참여를 촉진시키는 일, 특히 우리주변에는 복지사각지대에 감춰진 취약
서산포스트 ‘정미라의 포커스’ 22번째는 12월 18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나순의 회장과 함께했다 나순의 회장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으며, 제1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현재 20기까지 11년간 자문위원으로서 12기, 13기, 18기 여성분과위원장, 19기 부회장, 현재 20기 협의회장으로 민주평통 위상 제고 및 협의회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해 왔다. 또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위원, 서산시 시각장애인후원회 위원, 서산시 동문2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날 대담에서는 민주평화
서산포스트의 문화예술 방송 컨텐츠인 ‘박소정의 나빌레라“가 12월 26일 13회 방송을 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첫 시집 ‘눈발이 날린다. 풀씨를 뿌리자’를 출간한 김일형 시인이날 방송에서는 “시집에 대해, 추구하는 시의 세계와 시인의 길을 걷는 것, 환경운동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서산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이며, 틈틈이 시를 쓰고 있다. ‘박소정의 나빌레라’와 동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자신을 소개한 김일형 시인은 “한 편 한 편 아픈 시들이 많고 나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2024년 여름까지 서산고등학교에 근무하면서
서산포스트의 문화예술 방송 컨텐츠인 ‘박소정의 나빌레라“가 12월 23일 12회 방송을 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경기민요 전수자, 선소리 산타령과 내포제 시조 이수자인 충남내포제시조보존회 안종미 회장.이날 방송에서는 내포제 시조에 대해, 본인의 활동, 수상경력, 인생 여정,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내포제 시조 사설지름시조 공연 영상을 시청했다.안종미 회장은 ‘20년 이상 경기민요, 선소리 산타령, 내포제 시조를 하는 국악인 안종미’라고 본인을 소개했다.안 회장은 “민요는 일반인들이 불러왔던 노래로 보통 국악하면
서산포스트의 문화예술 방송 컨텐츠인 ‘박소정의 나빌레라“가 12월 13일 11회 방송을 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지휘자, 연주자, 교육가, 저자, 예술 경영 등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는 김수범 지휘자이날 방송에서는 “본인의 음악 여정, 지휘와 클래식에 관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지휘자라고 첫인사를 한 김수범 지휘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지휘와 트럼펫을 전공하고 졸업했다. 예술 경영 박사이며, 한국에 와서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 부총장을 비롯한 여러 교육 사업을 하고 있고 거창문화재단 대표를 역임했다”며
서산포스트의 문화예술 방송 컨텐츠인 ‘박소정의 나빌레라“가 12월 8일 10회 방송을 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음악에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며, 지역의 음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구자영 에우테르페 앙상블 단장 .이날 방송에서는 “본인의 음악 여정, 에우테르페 앙상블 오케스트라에 대해, 음악이 가지는 의미와 역할, 중요성에 대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구자영 악장은 “에우테르페 앙상블 단장입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환교수, 신성대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자
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11월 21일 21회 방송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이날 대담에서는 서산의료원 소개, 서산의료원의 코로나 대응, 앞으로의 서산의료원이 나아갈 방향 등에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시민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에 불러줘서 고맙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진행 중이라 시민들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에 시민들에게 서산의료원의 역할과 앞으로 할 일 등에 진솔하게 알려주고자 나왔습니다.”라는 첫인사를 한 김영완 원장은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중 명실상부 전국 최상위급
서산포스트의 문화예술 방송 컨텐츠인 ‘박소정의 나빌레라’가 10월 26일 9회 방송을 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전통춤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권광주 춤사랑예술단장이날 방송에서는 전통춤의 발전과 계승을 위해, 권 단장의 춤 인생에 대해, 권 단장의 공연계획과 앞으로의 소망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권 단장은 “부모님의 영향이 큽니다. 아버지가 노래와 시를 잘하고 즐기셨는데 그 끼를 받은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흥이 많아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교까지 춤을 췄는데 중학교 때 무용선생님이 소질을 알아보시고 칭찬을 많이 해 주
서산포스트의 문화예술 방송 컨텐츠인 ‘박소정의 나빌레라“가 10월 19일 8회 방송을 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가야금 연주자로 ‘금이랑 슬이랑’의 조혜경 단장.이날 방송에서는 “가야금의 종류와 가야금 병창에 대해, 조 단장의 연주활동과 앞으로의 소망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조혜경 단장의 가야금 연주도 들을 수 있었다.조혜경 가야금 연주자는 “서산에서 가야금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헤경입니다. 현재 가야금 연주와 후학 지도를 하고 있고 ‘금이랑 슬이랑’ 이라는 가야금 연주단의 단장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자신
서산포스트 ‘정미라의 포커스’는 10월 14일 20회 방송을 진행했다.이번 회부터는 근로 시장의 급격한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고 취업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취업 관련 인사들을 초청해 대담을 나눈다. 그 첫 번째 손님으로 서산시 여성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서산시 여성가족과 김정의 과장과 여성가족과에 대해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김정의 과장은 서산시 여성가족과의 주요 업무에 대한 질문에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여성이 함께하는 여성새일센터 운영, 무료취업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