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 있는 판단과 신속한 신고로 4천만원 피해 사전 차단
경찰ㆍ금융기관 협업 통한 범죄 예방 모범 사례
서산경찰서는 4월 1일 서산농협 인지지점을 방문해 보이스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농협직원 A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전날 14:44경 근무 중, 고객이 ‘수도공사’를 사칭한 불분명한 사유로 고액 현금 4천만원 인출을 요청하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보이스 피싱을 의심하였다. 이후 즉시 112신고에 신고하고, 경찰과 긴밀히 공조하여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긴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한 상황 판단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범죄를 예방한 점이 높이 평가되며, 경찰과 금융기관간 협업의 중요성을 보여준 모범 사례로 꼽힌다.
윤동환 서산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시민의 재산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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