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

서산석림사회복지관 김정순 부장
서산석림사회복지관 김정순 부장

1996년 서산석림사회복지관(관장 이용장)의 개관과 함께 28년을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온 통일을 준비하는 사회복지사 김정순(50) 부장이 복지실천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2010년부터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하여 제36회 복지실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부장은 인천의 사회복지현장에서 2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으로 내려와 복지관의 개관과 함께 회계 업무를 담당하여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였다. 복지관에서 회계담당자로 일을 하면서 사회복지를 전공하기 위해 세자녀를 둔 워킹맘이었지만 야간대학에 다니며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북한이탈주민 2만명시대의 도래에 따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회계업무를 병행하며 복지관에 새로운 사업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다.

복지관의 특화사업으로 발전시켜 북한이탈주민들의 특성에 맞는 사례관리와 서비스제공, 주민조직화 등을 통해 행복봉사단행복예술단을 탄생시켰다.

행복봉사단 봉사 모습
행복봉사단 봉사 모습

김부장은 선정 소감을 처음에는 탈북민 어르신 한분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이제는 서산지역의 196명의 탈북민분들이 모두 눈에 들어오며, 도움을 드려야하는 존재에서 이제는 함께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모습으로 성장해 주신 모습에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부장은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를 슬로건으로 건 구세군에서 일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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