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서산시 부시장이 현안사업 현장을 잇달아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일 부임한 김 부시장은 유관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대표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관내 현황을 파악하고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각 부서별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바로 20여 곳의 사업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상황, 추진 애로사항 등을 보고 받고 어려운 일은 함께 상의하며 해결해 나가자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안전에 특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일정 틈틈이 지속적으로 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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