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가족화합 척사대회 상품, 최호웅 운영이사가 대표로 전달

최호웅 서산포스트 운영이사가 한명숙 서산농아교회 담임목사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최호웅 서산포스트 운영이사가 한명숙 서산농아교회 담임목사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산포스트신문사 운영이사회(회장 노승민)가 15일 오후 2시, 서산농아교회(담임목사 한명숙)에 생활 물품을 전달했다.

서산농아교회는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하며, 기독교 대한감리교 교단 소속으로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교회에서는 주로 서산지역의 농아인들이 모여 예배 드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포스트신문사 운영이사회는 지난 정월 대보름 가족화합 척사대회에서 상품으로 마련된 생활물품을 소외계층에 전달키로 결정하고, 척사대회 추진위원장인 최호웅 운영이사가 이날 교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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