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항목의 ‘서산태안 발전을 위한 조한기의 밑그림’이란 주요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하는 조한기 예비후보
기자회견을 하는 조한기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 조한기 위원장이 내년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 활동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12일 오전 10시 서산시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한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 국민이 막아야한다라면서,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정치를 바꾸겠다”, “국민은 섬기고, 정치의 품격은 살리는 정치, 국민통합을 향해 나아가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 자신이 국회의원 보좌관, 장관 보좌관, 국무총리 비서관,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실장의 경력을 열거하며, “내일 당장 국회의원을 하더라도 능숙하게 해낼 자신이 있다”, “이제 조한기를 쓰실 때가 되었습니다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간절히 호소했다.

그러면서, 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2년 지켜보며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이러다 나라에 큰 변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들 하신다라며 현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의 목소리도 전했다,

, “전두환 정권의 하나회 군인들처럼 검사들이 대통령실과 정부 요직을 거의 독식하고 있다” “민주주의 인권이 크게 후퇴했다라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도 함께 높였다.

또한, 조한기 예비후보는 국가균형발전이 지역소멸을 막는 유일한 길이라며, “노무현 정부의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으로 태안에 서부발전 본사가 들어서고 기업도시가 터를 닦았다면서 더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기자회견에서 조한기 예비후보가 서산태안 발전을 위한 조한기의 밑그림이라며 강력한 국가균형발전 추진 서산을 더 강력한 첨단 산업도시로 육성 태안에 첨단 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관광산업을 고도화 농어촌을 살려 지역소멸을 막겠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하고 세부 공약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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