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직원 10여 명이 참여

충남 서산시는 21일 대산읍 오지리에 위치한 옥도의 생태계, 지형, 지질 등을 비롯한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해 특정도서 정기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서산시청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특정도서 내 불법출입 감시를 위한 순찰활동을 진행하고, 해안가로 밀려온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대산읍에 있는 옥도는 곰솔, 소나무군락 식생이 양호하고 시 스택, 해식동 등이 발달하고 자연경관이 탁월해 환경부에서 2002년에 특정도서(123)로 지정됐다.

서산시 관계자는최근 섬에서 낚시 등 여가 활동이 증가하고 자신도 모르게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정기순찰과 안내를 통해 특정도서 일대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과 11월에 특정도서인 묘도와 흑어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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