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300여 명의 어르신 대상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 찿아가는 노인 자살.학대 예방교육 실시
서산시어르신상담센터, 찿아가는 노인 자살.학대 예방교육 실시

서산시어른신상담센터(센터장 우종재.이하 어르신상담센터)가 찾아가는 노인자살과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어르신상담센터는 911일 센터 사무실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서산시 관내 경로당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찾아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종재 센터장은, 상담이 시작한 11, “어르신상담센터가 충남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기관으로 자부심이 있으며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중요한 역할의 길잡이로 앞장서고 있다고 말하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중 대한민국이 1위라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라며 앞으로 우리 서로가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자살률을 줄이는데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담센터 최현희 팀장은 비가오면 내가 우산이 되어줄게나를 사람으로 사랑해줘요라는 슬로건을 설명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내가 먼저 우산 같은 존재가 되어 타인을 사랑하고 지지하며 응원해주자라면서, 자신들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개선 교육도 함께 안내했다.

한편, ‘반려식물키우기로 스파트필름 식물에 의미를 부여하고, 서산시보건소(구강보건센터)에서 노인 입마름 해소를 위해 입체조 운동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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