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취업지원 행사인 아오는 두 번째 새일카페- 일단 해보잡(Job)’을 지난 2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함.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강연이 진행됐음.

 특히 가수 싸이를 미국으로 진출시키며 월드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키노33 엔터테인먼트의 이규창 대표가 강사로 나서 꿈을 주제로 여성 구직자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음.

 또한 본인에게 맞는 퍼스널 컬러와 메이크업을 비롯해 전문가가 알려주는 직업선호도 검사 등을 통해 여성구직자들이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꼈던 취업에 한 발자국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등의 영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준비했다새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 구직자와 기업체를 위한 사후관리를 통해 여성들이 본인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향후 지원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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