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22일 음암면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시의원 14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서산시의회에서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맹호 의장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농촌지역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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