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수)을 학습공동체 날로 운영하며 학교자율특색과정, 진로연계학기 등 미래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자리 마련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9() 도내 전체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준비를 위한 쌍방향 원격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날 도내 모든 중학교가 학습공동체의 날로 지정하고, 원격으로 배움자리에 참석하여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3학년도 이후 중학교 교육과정 주요 사항 안내 ▲2022 학교자율특색과정 편성·운영 사례 공유 ▲진로연계학기 편성·운영 사례 공유 등 미래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학교는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학생들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교육청에서도 이에 발맞춰 학습자 주도성을 길러주는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일선 학교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습자 주도성을 기르는 미래 교육과정 전환을 위해 ▲수업·평가 자료 개발‧보급 ▲교사 1:1 맞춤형 수업지원 ▲학교자율특색과정과 진로연계학기 이끎학교 운영 사례 개발 자료 보급 ▲교육과정 지원단 구성‧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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