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 문제는 선별적인 복지로...”
“의식주 문제는 선별적인 복지로...”
  • 가재군 기자
  • 승인 2020.07.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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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서산시지회, 장승재 충남도의원에게 노후 서민아파트 지원 예산 확보 요청
이원식 회장, “서민아파트는 충담금이 적어 노후시설 개보수 사실상 어려워...
최호웅 사무국장, “의식주 문제는 선별적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장승재 도의원, “서민아파트 지원 적극 돕겠다”

서산시 아파트 연합단체가 서민 아파트 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장승재 충남도의회 의원을 만났다.

29일 오후 3시 이원식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서산시지회장과 최호웅 사무국장이 충청남도의회 장승재 의원을 만나 노후아파트 보수를 위한 지원 예산을 요청했다.

충남도의회를 찾은 이들은 지난 2년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장승재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서산지역의 생활이 넉넉하지 않은 서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들의 노후시설 개보수를 위한 추가적인 예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장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이원식 전아연 서산시지회장은 서산시의 아파트 거주자 비율이 51%에 달하며, 거기에 새롭게 분양될 아파트 단지도 많이 남아 있는 상태라 그 비율은 더욱 커질 전망이란 점을 전하는 동시에, “농어촌 지역의 개인 주택 주거민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으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에 대해서는 지원이 많이 부족했다라며 아파트 단지에 대한 지원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덧붙여 이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들은 충당금이 부족해 시설이 노후되고 망가져도 개보수가 어려운 실정이다라며 서민아파트에 대한 지원은 행정적 복지차원에서도 다루어 줄 것을 요청했다.

함께 자리한 최호웅 전아연 서산시지회 사무국장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주에 대해서는 선별적 복지차원에서 이루어져야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말하며 서민아파트들에 대한 지원은 복지개념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강조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장승재 충남도의원은 오늘 방문하신 주민들의 뜻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충청남도 담당 공무원 배석을 통해 내년 예산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올 9월 본예산에 서민아파트 지원 예산을 포함 시킬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장 의원은 양승조 도지사의 공약인 더행복한 주택사업에 서산시에는 7가구가 지원을 받게된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많은 신혼부부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승재 충남도의원은 상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장으로 역할을 맡아 활발한 위원회 활동을 펼치고 자신의 지역구인 서산시를 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하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 소속으로 최근 호덕간사지 피해현장을 찾아 직접 해결을 하는 등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날 아파트연합단체의 서민아파트 지원 예산 요청이 장승재 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충청남도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내년 예산 확보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