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충남·충북·대전·세종) 27개 혁신고등학교들이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21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을 개최한다.충청권 교육감 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혁신고등학교들의 실천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한마당’은 △참여와 소통의 학교자치 △고교학점제 등 미래형 교육과정 △배움과 성장 중심의 학생문화 △잘삶(Well-Being)을 위한 진로진학 등의 주제로 이야기 마당이 진행된다.1일차 첫째 마당에는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혁신고등학교의 현
서산재향경우회(회장 송낙인)는 7월20일 10시 경우회 회의실에서 정활채 태안경찰서장의 신임 인사차 방문을 받고 지역치안 안정을 위한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서산경우회는 코로나19 관련 송낙인 회장 등 회원 1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정활채 태안경찰서장의 방문을 받고 축하와 격려인사로 화기애한 분위기 속에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정활채 서장은 제4대 태안경찰서장으로 부임에 환대해 주신 경우선배들께 감사 인사와 지역치안 발전 방향에 대한 소견을 밝히고 선배님들의 노고와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우선배들의 애정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노박래)은 지난 19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중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3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임시이사회는 발열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으며 재단의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2021년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재단 규정 일부 개정안 등 6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2021년 1월 출범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지역 맞춤형 취업지원, 상인소통 네트워크 구축, 지속가능 마을공동체 활성화 실현, 주민 맞춤형 도시
보령시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 산학협력단과 함께 실시하는 ‘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재양성 과정’이 지난 19일 개강식을 마치고 본격 훈련을 시작했다.‘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재양성 과정’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남성을 제조산업 전문인력으로 양성하여 관내 제조업체에 취업 매칭을 지원함으로써 고용 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장년층 고용을 촉진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달 미취업 상태이거나 전직을 희망하는 만 40~56세 중장년을 모집하고, 적격 여부 확인 등의 심사를 거쳐
보령시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J/70, 옵티미스트(유소년 1인승), 49er(2인승) 등 3개 종목으로 2척씩 대항해 겨루는 매치 레이스 방식이 아닌 여러 척의 요트가 동시에 참가하는 플리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J/70 종목에는 지난 11일까지 치러진 예선 경기에서 본선 진출권을 따낸 여수시청·벅(BUG)·평택 데블스·팀 소풍·팀충남·팀 해운대 등 6팀이 참가하고, 옵티미스트 종목에 40척, 49er 종목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7월 17일(토) 동고동락AI 가족 코딩캠프를 실시했다. 관내 3학년 이상 초등자녀와 부모님으로 구성된 오전 15가족, 오후 15가족 총 7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의 방역 지침을 지켜 실시되었다.이번 가족 캠프의 주제는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인공지능 미션 수행’마이크로비트의 이해와 다양한 센서를 이용한 활용에 대하여 체험해보고, 마퀸카를 코딩하여 미로판에서 움직여보는 활동으로 오전, 오후 3시간씩 운영되었다. 참여 가족에게 마이크로비트 보드와 각종 센서,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재 등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펜션 등 휴양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요내용으로는 △펜션 등 휴양시설 화재예방 컨설팅 △관계인 대피요령, 화기취급 교육 △펜션․민박 밀집지역 예방순찰 활동 강화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이 있다.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펜션 등 휴양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장소인 당진시 우강면 솔뫼성지의 천주교 복합예술공간(기억과 희망)에서 지난 20일 축성식이 진행됐다.이날 축성식에는 유흥식 대주교, 주한 바티칸 대사, 염수정 추기경, 오영우 문화체육부 차관, 양승조 도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김명선 충청남도 의회 의장, 최창용 당진시 의회 의장, 어기구 당진시 국회의원 등 많은 인사가 참여했다.시가 2018년부터 문체부 국비 39억 원, 도비 15억30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한 솔
16일 금요일 음암면 주민자치회(회장 조상일)는 「2021년 우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길 위에서 배우는 우리 마을 – 에코 산책”을 상홍리와 부장리 일원에서 진행했다. 길 위에서 배우는 우리 마을”은 음암면 주민자치회의 자치사업으로,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역사, 환경, 문화 요지를 둘러보고 배움으로써 지역에 대한 지식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또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14일에 진행한 첫 번째 행사‘역사 산책’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태안군이 군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주요 도로 등 총 377개소에 도로명판을 설치한다.군은 지난 상반기 4917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288개소의 도로명판을 확충했으며, 후반기에도 1607만 원을 투입해 89개소에 도로명판 확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촉진하고 군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6월 22일 상반기 확충 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후반기 사업에 돌입한다.군은 후반기 안면읍 일대를 중심으로 군 전역에 도로명판 신
지난 3일부터 만리포 해수욕장을 비롯한 태안지역 28개 해수욕장이 개장한 가운데, 태안군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해수욕장 코로나19 현장 대응반’을 운영하고 현수막과 윈드배너 등을 배치해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한편, 도내 유일의 ‘예약제 해수욕장’을 시범 운영하는 등 철저한 대비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우선, 군은 보건의료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대응반을 운영, 해수욕장 내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당진문예의전당은 베토벤 만)250주년을 기념하여 신체적 결함과 역경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음악가로 우뚝 선 한국의 클래식 영웅들로 기획하여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심적으로 사회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어려운 여건을 딛고 다양한 음악 영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이 전해주는 최고의 클래식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려고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여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7월 29일 저녁 7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이해 2021 그랜드시즌을 장식할 기획공연 를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 인구 증가로 인한 숙박시설 및 음식점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충남도가 재난 피해 보상에 대비해 도내 20개 업종 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여부 점검에 나선다.이번 특별 점검은 우선 천안·공주·아산·태안·보령 등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2일부터 27일 중 4일간 실시한다.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이상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 등으로 인한 타인의 신체 및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이다.대상 시설은 지하상가·주유소·장례식장·여객자동차터미널·음식점·숙박업·물류창고·아파
충남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주요 계곡 등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도는 내달 말까지 300여명의 단속기동반을 편성, 15개 시군 명산 및 등산로 5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점유 및 취사, 오물투척,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산림 내 법질서 확립을 통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경각심 고취와 사회질서를 유지 위해 추진한다.중점 단속사항은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행위 및 상행위 △산행·야영 관련 불법행위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생활쓰레기․건설폐기물 상
충남 서산시가 23일부터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최차열 작가 초대전’을 연다.『우리 소 韓牛(한우)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람과 한우 ▲한우가 있는 풍경 ▲한우와 백로라는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 40여 점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초대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최행사는 생략되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출입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시 이용가능하다.최차열 작가는 “소띠 해를 맞아 부와 근면의 상징인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
충남 서산시가 읍내동 소재 부춘 영구임대아파트의 예비 입주자 20세대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며, 규모는 전용면적 34.37㎡이다. 대상은 모집공고일인 19일 기준, 관내 무주택 세대 중 기초생계급여수급자, 기초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보훈대상자 중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주거취약계층이다. 임대보증금은 129만원이며, 월 임대료 및 관리비는 평균 53,500원이다. 난방 및 수도 사용료는 별도다.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시는 가구 수, 가구주 연령, 시 전입일자 등을 종합
충남 서산시가 8월 13일까지 관내 영세 사업주 인건비 부담 경감과 근로자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2분기 신청을 접수한다.대상은 정부 두루누리 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 중인 소규모 사업장(사업주)이다.또한, ▲근로자 월 임금 220만 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 등의 요건을 갖춰야한다.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중단자의 경우, 2020년 충남 사회보험료 기 신청자에 대해 보험료 완납 시 2021년분을 한시 지원한다. 단, 사업주의 배우자
보령시는 섬지역 택배 물류 중단으로 인한 섬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택배 정상 운영을 위해 19일 보령우체국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국로 보령우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외연도·호도·녹도 등 3개 섬 택배물류의 정상 운영을 협약했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내륙에서 섬지역으로 운송되는 택배 물류는 정상 운영되어 왔으나, 지난 2월부터 외연도·호도·녹도 등 3개 섬에서 내륙으로 보내는 택배 물류가 중단되어 섬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시는 택배 정상화를 위해 보령우체국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21일부터 보건교사와 특수교사를 시작으로 교직원 백신 접종을 실시하였고, 현재 2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고3 학생과 교직원 백신 접종은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15개 시군 17개 접종센터에서 학생 19,622명과 교직원 8,61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이번 예방 접종은 공·사립 고등학교는 물론 비인가 대안학교, 위탁교육기관에 다니는 고3 학생과 교직원 전체가
충남 서산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전국 유일하게 산업경제, 사회적경제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맹정호 서산시장이 대상을 받았다.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난 1996년부터 매년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행정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시는 산업경제 부문에서 ▲첨단 농업 바이오 단지, 농업6차산업 융복합 단지, 서산그린바이오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 추진 ▲중소상공인 사회보험료 및 자금지원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