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한상오) 서부지구대 2팀장 방준호 경위, 김 민 순경은 2021. 8. 9. 오전 10:00∼11:00경 사이 서산시 갈산동 갓 고개길 세창아파트 방면에서 죽사가는 방향으로 도로 확장 공사를 위해 산에 있는 소나무를 벌목하여 비가 오면 자칫하면 토사가 흘러 내려올 우려 지역에 대하여 선제적 예방 순찰 활동을 실시 하였다고 한다. 방 팀장과 김 순경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와 관련하여 관내 산사태, 축대 붕괴 우려 지역에 대하여 세밀하게 살피는 등 순찰 활동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자연재해로 부터 주민들의
해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식)에서는 8월 6일 시민공동체과에서 주관하는‘찾아가는 서산형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이루어지는 3시간 동안 모든 교육생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서산형 주민자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교육은 서산시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로 일괄전환에 따라 일반 시민들이 주민자치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서산형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등에 대한 내용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주민자치 관련 700회 이상의 강의 경력을 보유한 복권
8월 6일 해미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해미면 여러 단체들의 2020~2021년 상반기 활동모습을 담은 사진전시회가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여러 단체들이 방역활동을 한 모습과 주민자치활동을 한 모습들을 담고 있으며, ‘해미스타그램’로 명칭을 붙여 흥미와 재미까지 자아내고 있다. 해미스타그램이 만들어진 계기는 8월 첫째주에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사진 판넬을 만들어 전시를 하는 것이 시작었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많은 지역민과 단체들의 활동을 알려 지역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
충남도가 기획재정부에 ‘충남공항 건설’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이필영 행정부지사는 9일 도청에서 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연 ‘충청권 예산협의회’에서 5개 충남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도걸 2차관 등 기재부 관계자와 이용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 충청권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충남 공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등 국가균형발전 사업 2
당진시가 10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기후위기 및 폭염 극복을 위한 워크숍’을 페이스북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으로 영유아와 어린이, 노인 등의 취약계층 피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사업이 어느 때보다 절실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이번 워크숍은 ‘기후변화 적응, 폭염과 당진’이라는 주제로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 하에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폭염의 정의와 기준 등에 대한 기본 개념과 함께 국내에서 폭염대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지역안전에 기여할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의용소방대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발생 시 소방현장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순찰, 소방안전 캠페인 등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각종 봉사활동 및 소방관서 업무를 보조하는 자발적 봉사조직이다.지원자격은 서산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가진 사람 중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 등이다.모집인원은 남성 19명, 여성 16명, 총 35명이며 의용소방대에 지원하려면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소방서 방문이나 우편,
보령시의회는 보령댐 피해 개선대책을 위해 출범한‘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6일 웅천읍사무소에서 남부지역 주민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한동인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된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이하‘보령댐 특위’)는 부위원장인 김정훈 의원, 김홍기 의원, 백남숙 의원, 김충호 의원, 최용식 의원의 6인으로 구성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웅천읍, 남포면, 주산면의 대표 농업인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댐 건설 이후 발생된 피해에 대해서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간담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영농 피해로 보령댐 농업용수 방류
‘제1기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온청년’(이하 온청년)은 최근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강화됨에 따라(서천군 2단계) 피로감이 누적된 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현수막 이벤트를 추진했다.온청년은 서천읍을 비롯한 각 읍면에 현수막을 게시해 ‘힘내요 서천! 이겨내요 코로나!’ 등 코로나19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청년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군민응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신경식 위원장은 “코로나와 폭염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 특히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위로나마 전하고 싶었다”며 “
‘충청권 인공지능·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충청권 4개 지자체와 대덕특구 연구기관이 뭉쳤다. 충청권 4개 시·도(충남, 충북, 대전, 세종)는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융합한 신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가상이 결합한 ‘초월(Meta) 세계(Universe)’를 뜻하는 말로, IT기술을 토대로 만들어지는 여가생활과 경제활동이 가능한 가상융합공간이다.메타버스는 지난 7월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뉴딜 2.0에서 산업의 디지털 융복합 가속화에 대응한 초연결 신산업 분야 집중 발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과학교육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업무 담당 교사,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수능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수능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 연수 참여가 어려운 교감, 담당 교사, 희망 교직원들을 위하여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실시한다. 연수 내용은 8월 19일부터 진행되는 수능 응시 원서 접수 요령을 비롯하여 수능 업무 처리 지침 안내, 부정행위 예방 교
홍성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40대부터 70대까지 중‧장년층들이 인생 후반기를 활기차게 설계할 수 있도록 2021년 하반기 ‘50플러스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 하반기에는 ▲인문·교양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재무설계’, ‘유럽작품으로 배우는 디자인 세계사’등 5개 강좌 ▲문화예술 ‘우드카빙의 시작, 나만의 식기 만들기’등 3개 강좌 ▲자격과정 ‘보이스피싱안전교육강사’등 3개 강좌 등 총3개 분야 11개 강좌로 구성, 1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40~70대 홍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
홍성군이 올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목표액을 8억 원으로 잡고 장애인들의 사회진출을 돕는 착한 소비를 통해 더불어 사는 홍성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은 5억 5천만 원이었으나, 장애인생산품의 판매확대와 일자리창출 등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8억 1백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군은 올해 구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실과 및 읍면에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를 독려하며 “약 8억 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공사용 자재 및 각종 사무용품을 구입할 경
예산군 공무원들이 토지행정 혁신을 위한 드론 조종 국가자격증을 잇달아 취득하면서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군은 지난해부터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조종자 자격 훈련과정’을 지원해 총 5명의 직원이 조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해 상반기 군은 4대의 드론 장비와 영상처리 체계를 갖춘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이 시스템을 더욱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직원 대상 교육훈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교육과정은 항공법규 외 3개의 과목과 시
예산군은 군민에게 쾌적한 교통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450여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오는 27일까지 12개 읍·면과 합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승강장 내 냉방기기 등 시설물과 외부도색 상태, 대기의자 고정 상태 등을 점검하고 노후화되거나 위험한 시설에 대해서는 순차적인 교체 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또한 군은 이번 점검과 함께 버스승강장 내·외부 거미줄, 곰팡이, 불법스티커 부착물 제거와 대기의자 청소, 승강장 주변 잡풀 제거 등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
예산군 윤봉길의사기념관은 지역 문화예술기관과의 상생협력 및 교류를 통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덕산세계인형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1년 4월 사립박물관으로 등록된 덕산세계인형박물관은 앤틱, 비스크, 구체관절인형 등 2500여점의 세계 각국 인형이 전시돼 있어 인형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덕산세계인형박물관 관람료 50% 할인(성인기준 1만원→5000원), 홍보 리플릿 배치, 협력사업 교류 등을 비롯해 관람객에게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예산군은 지난 7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예산문화원(원장 김종옥)이 주관하는‘제9회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국서예대전은 조선전기 4대 명필로 인수체라는 독창적인 서체를 창안한 자암 김구 선생의 학문과 사상, 서예를 통한 예술혼을 선양하기 위해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문화원이 주관해 열렸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은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작품을 접수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장원인 충청남도지사상은 한문 부문 양찬호(전남 곡성군)씨가 선정됐다.이번 대회
예산군은 ‘예산장터 삼국축제 캐릭터 및 BI 디자인 용역’을 완료하고 예산장터 삼국축제 캐릭터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쇠락하는 예산전통시장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예산군 대표축제로 2019년도에는 27만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이에 따라 군은 축제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친근감 있는 캐릭터를 개발했다.군은 지난 2월 예산장터삼국축제 캐릭터 및 BI 디자인 개발 용역을 시작하고 전문가 서면 자문과 캐릭터 시안에 대한 선호도 조사 등을 실시해 지난달 최종
충남의 ‘미래’가 더 커지고 있다.미래산업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서 연이어 결실을 맺으며, 올 상반기에만 16개 과제에 1500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9일 도에 따르면, 지난 1∼6월 도의 미래산업 관련 정부 공모 선정 과제는 8개 분야 16개로 집계됐다.이들 과제의 총 사업비는 2576억 4700만 원이며, 이 중 국비는 1554억 7000만 원(60%)이다.공모 선정 과제는 대학 R&D 지원, 지역 주력산업 및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등으로 충남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2021년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3차시 강연과 탐방의 수강생을 오는 8월 16일(월)부터 8월 20일(금)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생은 짧고 사랑은 위대하다!’라는 주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차시, 6월 2차시에 이어 3차시 “백석, 자야 그리고 길상사 : 1천억을 줘도 이 시 한 줄만 못하다!”라는 내용으로 8월 25(수)부터 9월 15일(수)까지 4회에 걸쳐 이권우 도서 평론가와
보령시가 시내 지역 중심다리인 궁촌교에 웨이브페츄니아 등 여름꽃 3종으로 조성된 꽃다리를 설치해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특히, 이번 꽃다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1년여 앞두고 무더위로 인해 개화 및 관리가 어려운 여름꽃을 시범 설치한 것으로, 시는 물공급 등에 각별히 주의하여 관리에 성공할 경우 내년도 박람회 기간에 꽃다리를 시 전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청사 가로등에 꽃박스를 설치하여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