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업무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행안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포함한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서천군은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으로 전환을 통한 안정적 운영과, 높은 관심도를 통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의 우수한 실적(공공기관제출용 충남도내 1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주민등록·인감업무 담당자 전문성 강화와 본인서명사실확인 무료발급 체험 행사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홍보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이 자체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선후배 공직자 간 실무경험 전수로 예산 절감과 행정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합동설계반은 읍·면 시설직 공무원 11명, 총 3개 반으로 구성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전체 261건(52억원)의 사업을 올 2월 말까지 자체적으로 설계할 계획이다.특히, 평소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김석환 홍성군수의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기간 동안 감독 공무원의 현장 조사와 측량작업도 병행하여 마을 이장과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설계
홍성군은 1월 3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길영식 부군수 및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무식을 진행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충남혁신도시의 완성과 도청 수부도시 위상에 걸맞은 시 전환 실현과 KBS 충남방송국 유치를 희망하는 군민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제막식을 갖고 모든 공직자의 역량을 한데 모아나가기로 했다.김석환 홍성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큰 변화의 시기로 법정 공명선거 사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것을 당부하면서
태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군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군은 1월 3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총 25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군정체험은 대학생들이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이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2021년) 12월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 25명 선발을 마무리지은 바 있다.대학생들은 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으며, 행정
태안군이 3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임인년 새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이날 시무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국장, 과장, 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에 한해 참석토록 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행사를 진행했다.시무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올해 태안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트렌드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복지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 민생중심 경제 회복, 군민과의 소통 등을 강조하며 중
서천군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역동적인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3일 장항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군정 정책 공감’ 행사를 추진한다.2022년도 군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군민 중심의 행정운영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열린 군정 정책 공감’ 행사는 경로당 방문에 이어 읍면별 현안사항 등 논의가 필요한 안건에 대해 이장을 비롯한 사회단체 임원들과 함께 개선·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서천군은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2021년도 사업실적 및 내년도 사업계획
서천군은 2021년 추진한 각종 시책 및 사업 중 우수한 성과를 내어 군정 발전에 기여한 ‘2021년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을 선정해 발표했다.군은 총 25개 부서에서 외부평가 우수 및 기관표창 수상, 공모사업 선정, 주민숙원사업 추진 등 다양한 성과를 보인 40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군정 발전 기여도, 사업추진 노력도, 사업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체 부서장과 읍·면장, 군민평가단이 평가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특히, 서천갯벌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서식지로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
충남 서산시가 2021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빛낸 ‘10대 성과사업’을 선정했다.30일 시에 따르면 10대 성과 사업은 행정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쳐 시민평가단 250명과 업무평가위원회 평가로 최종 결정했다.선정된 10대 성과사업은 ▲전국 최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운영 ▲「서산공항」국가계획 및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확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국비 35억 8천5백만 원 확보! ▲기업하기 좋은 서산, 2조 6천억 원 친환경 분야 투자 유치 성공! ▲서산시 100년의 미래를 위한 가칭)서산중앙도서관 조성 ▲ 대형 식품기업 발굴(MO
예산군은 올해 중앙부처를 비롯해 민간기관 등이 주관하는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60개 분야에서 수상을 휩쓸었다고 28일 밝혔다.특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지자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달성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코로나19 관련 2021년 감염병 관리 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임산부의 날’ 우수기관 선정, ‘건강증진사업(신체활동
보령시가 올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행정과 농업, 보건복지, 환경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상급 기관 표창과 민간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행정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단위 표창 16건, 충청남도 표창 18건, 민간표창 3건 등 총 37건의 표창을 받았다.중앙단위 표창으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2021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지방규제 혁신 역점분야별 사례 우수, 보조금24 지자체 평가 장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우수, 제26회 지자체 정보통신 우수사례
‘더 행복한 충남’은 거센 전환의 파도를 헤치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향해 달려왔다.충남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며 각종 숙원 사업의 마침표를 찍었다.내년에는 핵심 사업 해결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며 4대 행복 과제를 고도화하고, 충남의 과제를 대한민국 정책으로 발전시킨다.코로나19 대응·민생경제 회복 집중양승조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송년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도정 성과와 내년 방향을 밝혔다.양 지사는 코로나19 대응에 주력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한 점을 가장 먼저 꺼내들
예산군이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2021년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올해는 코로나19 지속적인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은 산업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힘찬 행보에 나선 결과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군은 설문을 통해 선정된 10대 뉴스를 순위별로 소개했다.1.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 확정예산군과 충남도는 지난 10여 년간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마침내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총사업비 심의위원회를 통해 삽교역 설치비를 반영한 서해선 총사업
서천군은 지난 23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5명의 으뜸공무원을 선발했다.군은 각 부서에서 접수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실적검증 및 1차·2차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을 선정했으며, 발표심사를 통해 △새로운 정책 발굴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성 △주민 생활편의 및 재정 절감 기여 등 주민체감도 △관련 업무 및 민원 해결의 난이도 △해당업무 해결을 위한 창의성 및 타 지자체로의 확산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심사결과 최우수상 1명,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주인되는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 주재로 2022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60여 명의 국장, 실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비전으로 올해 성과와 내년 주요사업 등을 보고했다.올해 성과로는 ▲인구 18만 명 돌파 ▲서산 공항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및 설계비 확보 ▲가로림만 해양정원 설계비 확보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기본계획 수립비 확보 ▲‘머드맥스’ 한국
서천군이 지난 14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2기 장항읍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장항읍주민자치회는 2019년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민자치회로 전환됐으며, 이번 제2기 위원 50명은 지난 달 위원 의무교육 6시간을 이수하고 위촉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 예산 사업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활동하며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촉식 후 임원 구성회의를 통해 제2기 장항읍
서천군은 지난 10일 화양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1기 화양면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의 의미와 주민총회란?’이라는 주제로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마을 의제 발굴 등을 위한 실무교육으로 진행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그간 화양면주민자치회가 발굴한 마을 의제에 대해 분과별 의견을 공유하고 현장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호석 화양면주민자치회장은 “화양면 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화양면주민자치회가 모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화합하고 살기
맹정호 서산시장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날 지난 4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성과로는 ▲행안부 주관 국민정책디자인 박첨지놀이 장관상 ▲에너지공단 주관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 최우수 ▲가로림만 해양정원 설계비 35억 원 확보 ▲해수부 주관 어촌뉴딜공모사업 선정 51억 원 확보 ▲충남도 주관 토지행정 실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을 들었다.성과공유 및 실과별 주요 업무 및 협조사항 공유 후 맹 시장은 당부사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1년도 토지행정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 관리 및 토지정책, 공간정보, 부동산중개업자 지도점검, 지적재조사, 무인항측, 역점시책 등 총 7개 분야 40개 세부항목을 총괄 심사했다.시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 시 경계 결정에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활용해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이해도를 크게 높였다.특히, 농지법 시행 이전(1973년) 형질변경된 토지의 소유권을 이전할 때 겪는 어려
노박래 서천군수가 7일 서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6회 서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노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민선7기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장항국가산업단지 28개사 분양 완료 등 투자유치 활성화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사업 예타 신청 △국내 최초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등 3개 공공기관 유치 성공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예타 통과 △장항선 전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 확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이어, 2022년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민생 회복’과 ‘미래 개척
서천군은 일한 만큼 보상받는 인사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특별승급제도를 2020년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적극적이고 업무실적이 탁월한 공무원을 선발해 1호봉 특별승급 및 특별성과급의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특별승급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실적을 거둔 공무원을 선발해 1호봉을 승급하는 인센티브이며, 특별성과급은 특별승급에는 미치지 못하나 업무의 탁월성이 인정되는 공무원에게 성과급 지급 시 최고등급보다 높은 금액을 지급할 수 있게 마련된 제도이다. 서천군 최초로 1호봉 특별승급자로 선정된 김미선 주무관은 서천군 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