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일간지 여행기자 웅도 투어 및 취재 -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한국일보, 세계일보, 파이낸셜뉴스 등 중앙일간지 여행기자들이 웅도와 서산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며 취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들로, 지난 4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에서 주관하는 ‘2019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웅도를 홍보하기 위해 서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취재는 간조 시 열리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웅도를 방문해 자연경관과 체험관광을 취재하고, “백제의 미소와 함께하는 인문학적 힐링 여행이라는 주제로 간월암,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서산해미읍성, 개심사 등 서산 주요 관광지를 취재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중 각종 중앙일간지를 통해 전국적으로 보도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서 지난 813일엔 KTX 매거진에서 웅도를 취재해 갔으며, KTX 매거진 및 리플릿 등에 보도될 예정으로, 웅도 관광 활성화와 서산관광 홍보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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