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포스트신문사 창간 기념식 성료
교육.의정.행정.봉사 4개 부문 포스트인상 시상
수많은 축하객들로 성황 이뤄

1주년 기념 케잌 커팅

서산포스트 가재군 대표를 비롯한 기자와 시민기자 등이 630분부터 시작될 서산포스트 창간 1주년 행사를 완벽하게 치르기 위하여 긴장 하며 분주히 움직였다.

기념식 시간이 다가오자 내빈 들이 속속 컨벤션홀에 도착하여 시민기자들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착석했다.

이날 서산포스트 창간 1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노승민 서산포스트 회장, 이사회, 기자, 시민기자, 내외빈 등 250여명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손님들을 일일이 직접 인사하며 맞이하는 가재군 대표는 충남도 행사와 일정이 겹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식전행사인 가수 나윤한과 이민정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식전공연 가수 이민정

 

식전공연 가수 나윤한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가재군 대표가 조규선 전 서산시장, 장승재 충남도의원, 가선숙 서산시 이통장협의회 회장, 서산포스트 이사 등 내빈소개를 하였다. 하지만 미처 파악이 되지 않아 소개가 안 된 내빈은 가 대표에게 섭섭함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서산포스트의 경과보고 동영상이 상영될 때와 이 날은 서산포스트 창간 1주년 기념행사인

동시에 가재군 대표의 생일이기도 하여 가 대표와 내빈 등이 유수정 첼리스트의 첼로연주에 맞추어 생일축하곡을 부를 때에는 내빈석에서 탄성이 나왔다.

또한 시인이자 작사가인 진강선 예산 가야문학회장이 시인인 김기철 시민기자가 쓴 기념축시를 낭송을 할 때에는 엄숙함이 감돌았다.

한편 헌법 제 211항에 모든 국민은 언론의 자유를 가진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내용으로는 1)언론기관의 취재의 자유, 보도의 자유를 포함하는 언론기관의 자유와 2)자유로운 의사형성을 위해서 일반적 정보원에 접근하여 그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자유인 알권리 등이 있다.

이는 노승민 서산포스트 회장이 기념사에서 언급한 언론의 정론직필의 정신, 사회정의에 기초한 언론본연의 역할과 맹정호 서산시장이 축전으로 보내온 언론의 공정성으로부터 시민의 올바른 판단과 궤를 같이한다.

, 헌법에 규정되어 있는 언론의 자유의 내용을 표현한 것이었다.

노승민 서산포스트신문사회장

성일종 국회의원이 축전으로 보내온 내용도 또한 같다.

노승민 서산포스트 회장은 기념사에서 서산포스트 임직원 과 내빈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자원봉사 부문 조경호, 의정 부문 조동식, 행정부문 한기옥, 교육부문 한희경 장학사 등 4명에게 “2019 포스트인시상을 했다.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많은 분들이 기념촬영을 하느라 바삐 움직여 서산포스트 인수상의 격을 짐작할 수 있었다.

서산포스트 창간 1주년 기념행사가 시간이 지나갈수록 컨벤션홀의 분위기는 무르익었고 가재군 대표의 케익 컷팅과 내빈, 서산포스트 가족 등의 기념촬영을 끝으로 기념식을 마쳤다.

서산포스트 노승민 회장이 기념사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방자치시대에 서산포스트가 명실상부한 충남 서부 권 최고의 정론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2019포스트인 상' 시상
진강선 시인 기념시(작 김기철) 낭독
유수정 첼리스트 축하 연주
'2019포스트인상' 시상
'2019포스트인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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