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 해미파출소 방준호 경위, 박수길 순경은 주간 근무가 되면 어김없이 관내 농가주택 등으로 진출하여 농산물 절도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방 경위와 박 순경은 고북면 사기리 김00(, 85)씨 농가 등 방문 수확철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방법과 함께 가급적 수확한 농산물 (마늘,감자,양파)은 잠금장치가 된 창고에 보관 하도록 하고, 주변에 낯선 차량이 계속하여 맴돌면 절도예방에 대비하여 차량번호와 특징 을 세밀하게 기록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이에 김00씨 등은 경찰관들이 농산물을 수확하는 현장까지 직접 찿 아와 절도예방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해 주어 고맙다고 하며 방 경위와 박 순경에 여러차례 고마움을 표시 하였다.

김완용 해미파출소장은 마늘등 수확철을 앞두고 절도로 인하여 피 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예방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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