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근흥면 가의도에 육쪽마늘의 푸른 마늘대가 밭을 한가득 매우고 있다. 가의도 육쪽마늘은 토양의 세균감염이 적은데다 바닷바람과 안개 등을 맞고 자라 자생력이 좋고, 균에 의한 퇴화현상이 적어 종구로서의 가치가 매우 커 해마다 약 400여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
- 기자명 박승호
- 입력 2019.06.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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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근흥면 가의도에 육쪽마늘의 푸른 마늘대가 밭을 한가득 매우고 있다. 가의도 육쪽마늘은 토양의 세균감염이 적은데다 바닷바람과 안개 등을 맞고 자라 자생력이 좋고, 균에 의한 퇴화현상이 적어 종구로서의 가치가 매우 커 해마다 약 400여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