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어린이도서관은 서산시 대표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서의 도서관나들이 등 62개 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19년도 힘찬 포문을 열었다.
2019년에는 무릎교육의 전통을 되살리고 조손세대와의 문화적 연대감 형성을 위한 ‘할머니 무릎동화’프로그램이 새롭게 운영하며
또한, 2019년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 6개 분야 도서관 관련 정부지원 사업 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00여만원 지원받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임산부의 도서관 이용편의를 위한 임산부 편의시설 확충 및 태교·육아관련 특강을 운영 하는 ‘맘(임산부)편한 도서관 운영 지원’에 선정되어 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 졌다.
한편, 다가오는 4월에는 ‘제55회 도서관주간행사’를 개최하여 ‘책 제목 초성 퀴즈대회’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작가초청특강을 운영하여 도서관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평소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제 서산문화복지센터장은 “어린이도서관은 우리 미래인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장소로, 더 나아가 서산시민 누구나 도서관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안한 도서관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