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새마을의 날 감사패 수상

새마을 운동은 나를 위한 운동입니다.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소득을 높이는 더 잘 살기 운동입니다. 주민들 스스로 혁신하고,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환경을 개발, 발전 개선 해 나가는 지역사회개발 운동이며 사회혁신 운동입니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사진)은 서산시 새마을회 초대회장으로 지난 18일 새마을 운동 제창 48주년, 8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이같이 말했다.

조 전 서산시장은 새마을 운동 초창기 자기가 태어난 서산시 읍내22통 새마을 지도자로 시작하여 새마을 조직을 창립한 새마을 운동의 산 증인이다.

그는 새마을 운동은 우리 역사의 변화 속에서 그 시대 가치를 창조하여 왔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분권의 시대로 새마을 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인의 부러움을 받는 새마을 운동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도자에 존중과 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선 전 서산시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의 계승발전과 새마을 운동을 통하여 국가경제성장을 이뤄낸 주역으로서 지역 발전과 서산 새마을 조직의 화합과 위상을 높이는데 물심양면으로 이바지 한 공로로 새마을 운동 제창 48주년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서 유영필, 안근혁, 신상인 역대회장과 함께 서산시 새마을회 김옥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저작권자 © 서산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