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센터의 뜨거운 창업 열기, 늦가을의 스산함을 녹이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 이하 충남센터)는 오늘(11.19,)부터 12.1()까지 2주간을 충남센터 충남혁신창업주간으로 지정 하고, 각종 창업 관련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충남혁신창업주간은 금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일정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연령창업기간 등 여건에 맞는 창업 및 보육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첫 날인 11.19()에는 청소년(홍동) 대상 창업 아이디어 멘토링을 실시하는 와글와글 스타트업을 시작으로, 11.20() 창업가와 투자자 연결을 위한 ‘2018 투자콘서트’, 11.22()은 충남센터만의 특화 창업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인 ‘100번가의 톡116번째로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첫째주(11.19~11.23)에는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창업교육을 5일 동안 아산센터(KTX역사 내)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11.27()에는 천안센터(충남테크노파크 생산관 )에서 6차산업 생산품 명품화를 위한 디자인 개선 사업인 화목한 디자인데이 운영의 1년 성과를 되돌아보는 화목한 디자인 콘서트, 11.29()에는 아산센터에서 성공창업 사례 공유 및 전문가 멘토링을 위한 3회 충남창업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다.

충남혁신창업주간의 마지막 프로그램은 11.30()부터 12.1()까지 12일 일정으로 아산센터와 천안센터에서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3D프린터와 레이저컷팅기 등을 활용해 태양광 모듈 등 제작하고 심사를 통해 시상까지 진행하는3회 써니데이 해커톤으로 열릴 계획이다.

이병우 센터장은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2주간에 집중 편성하여 다양한 여건의 예비창업가들이 자신들에게 맞는 정보를 쉽게 찾아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만큼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명하고, “내년에도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집중 주간을 운영하여 창업에 관심있는 도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내 창업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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