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9만4,924명, 충남도 18,922명이 수능시험 치러

수험생 응원
유의사항 전달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전국 1,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올해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은 작년보다 1,397명 증가한 594924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와 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540분까지 치러진다.

수능일인 오늘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의 출근 시간이 1시간 늦춰 수험생들의 편의를 기했다.

충남지역은 오전 810분에 입실을 완료해 7개 시험지구, 47교 시험장에서 18,922명이 수능을 치른다.

충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수능1교시 기준으로 2019학년도 수능에 18,696명이 응시예정 인원 중 226명이 미 응시를 하고 2,889명이 결시해 15.45%의 결시 율을 보였다.(작년엔 응시인원 18,596명 중 216명이 미 응시, 2,944명이 결시해 15.8%의 결시 율을 보인 바 있다)

충남지역 시군별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현황

구분

천안

공주

보령

서산

논산

홍성

아산

응시 예정

6,262

1,780

1,158

2,862

2,131

1,508

2,995

18,696

결시

인원

921

147

158

552

199

234

678

2,889

결시율

(%)

14.71

8.26

13.64

19.29

9.34

15.52

22.64

15.45

1교시 시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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