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731일 오후 2시에 25회 바다의 날 기념평택해수청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안정화의 날 행사는 평택해수청 주관으로 평택해수청, 해군제2함대, 해양환경공단, 당진시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하여 평택·당진항 고대관리부두 일원에 행락인파에 의해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하고, 방치되어 있는 해양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평택해수청과 협조하여 바다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여 시민·어업인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시, 유관기관, 민간과 함께 관내 항·포구 및 해안가에서 대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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