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에서는 지난 10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컨설팅 지원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컨설팅 지원사업은 서산시 관내 거주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대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업초기 불안요소를 극복하고 자립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한 과정으로, 지난 5월 교육 신청을 받아 선발기준을 충족한 15명을 최종 선발해 64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5주간 운영됐다.

항공산업분야 우수대학인 한서대학교에서 주관하여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공통교육, 창업캠프, 사업 컨설팅, 창업 엑셀러레이팅 등을 진행하였으며 15명중 14명이 수료하였으며 이중 9명이 목공예, 쇼핑백 기획, 상담 카페 등을 창업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수료생 모두가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많은 수료생이 창업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이후에도 유망한 분야 과정을 발굴하여 관내 시민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를 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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