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 4차 개학 추가 연기
충청남도교육청 4차 개학 추가 연기
  • 서산포스트
  • 승인 2020.03.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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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을 4월 8일까지 추가로 연기하고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유뷰브 방송을 통해 개학연기와 온라인 개학을 발표하고있다.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충남지역 유....특수학교의 개학을 48일까지 추가로 연기하고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하겠다고 발표했다.

31일 오후 230, 김지철 교육감이 유튜브방송을 통해 개학연기와 온라인 개학에 대한 내용으로 담화문을 낭독했다.

김 교육감은 유치원을 제외한 초특수학교 학생들의 개학을 4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 중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 온라인 개학하겠다고 밝히고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온라인 수업은 학교의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원격수업은 충남 e-학습터, EBS 온라인클래스, 구글 클래스룸, 네이버 밴드 등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사용하여 교사가 직접 학생들과 화상으로 수업을 전개하는 방안과 EBS 학습자료, 에듀넷 학습자료, 교사가 직접 제작한 수업자료, 온라인 과제제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방안 등을 내세웠다.

학생들의 지필평가는 학교 등교 이후에 실시하며 과제를 제출하는 수행평가는 반영하지 않지만,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화상으로 쌍방향 수업한 경우의 수행평가 반영 여부는 학교 학업성적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직업계고는 기간집중이수제를 활용하여 온라인 개학 시기에는 전공교과 이론수업을 하고, 등교 이후에 실습수업을 집중 실시할 계획이며 전공교과 및 취업관련 콘텐츠 17,000여개를 원격수업에 활용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장애 학생의 경우, 원격수업에 필요한 보조기기와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발달장애 학생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원격수업과 순회(재택방문) 교육 등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여 지원함으로 학습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원격수업에 따른 장비, 데이터 비용에 따른 계획도 발표됐다.

원격 수업은 유무선 인터넷 환경을 갖춘 컴퓨터, 스마트패드,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에서 가능해, 충남의 경우, 원격수업을 위해 디지털 기기가 필요한 학생 수를 파악 중에 있으며 이번 주 내로 스마트패드를 5,600대 확보하여 스마트 기기가 필요한 모든 학생에게 대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디지털교과서와 e학습터를 접속하여 학습하는 초,,고등학교 모든 학생에게는 통신 3사가 공통으로 데이터 사용료를  530일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컴퓨터 지원에 따른 인터넷 통신료를 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 개학 이전이라도 학습권 보장을 위해 온라인 학습은 계속할 계획과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독서활동 지원, 긴급 돌봄, 학교방역을 철저히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김 교육감은 이 같은 학교의 개학연기발표에 맞춰 학원 및 교습소의 휴원을 당부의 말도 전하고 학생, 학부모, 도민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