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면 관내 기업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향한 손길 이어져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성연면 농촌지역 원주민들의 십시일반 모금은 물론 관내 기업체들의 참여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23일 현대트랜시스와 성연면 새마을회의 김장김치(1,000포기)를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구 등 총 100여 곳에 전달하는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123일 기계부품 제조회사 대원정밀에서는 사랑의 쌀200(10kg, 58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가구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또한 12 6일 성연면 집중모금 행사시 현대트랜시스 500만원, 금산 200만원, 동원유리 100만원, 성연농업협동조합 140만원 등 최근 장기간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연면 소재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으로 행복한 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1120일부터 내년 131일까지 7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테크노벨리 내 기업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더 많은 기부활동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문 성연면장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금모금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연말연시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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