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과 비슷한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
EBS 연계율 70% 유지

수능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수험생들 (사진. 김주원)

14일 치러진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달리 난이도가 평이하다는 평가다.

다만, 고난도의 문제가 없는 대신 전체적으로 난이도 약간 올라 상위권과 중위권의 체감난이도가 다를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수능에 대해 전문가들은 EBS와의 연계율 70%를 유지했으며 많이 접해봤을 익숙한 유형에 전반적인 난이도는 지난해 수준의 난이도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충남지역은 1, 2, 3 교시 모두 결시 율이 15%를 넘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높은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및 정답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ice.re.kr/imsi/20suneung20/index_daesuneung_2020.html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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