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산업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 개최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출장소장 김종신)는 11. 12. 지역 자동차부품업종에 대한 고용 활성화를 위해 ‘Auto산업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가 지역 자동차산업의 고용위기 대응을 위해 구성한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의 일환으로서,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가 개최하고 서산고용복지+센터 입주기관인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와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 전국적인 자동차 관련 산업의 침체 등으로 ‘19년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 서산지역 자동차산업의 고용위기 대응 및 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지역맞춤형 대책으로 구성,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위원장: 출장소장), 서산시 등 유관기관 및 지역 자동차업종 주요기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
이날 행사에는 자동차부품기업인 더원테크(주) 등 2개 기업(구인 8명)과 3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13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현장채용 된 구직자는 추후 업체에서 2차 면접을 볼 예정이다.
김종신 서산출장소장은 “앞으로도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 활동으로서 자동차부품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할 수 있는 채용행사를 마련하여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고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