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조성복) 해미파출소 1팀장 박귀성 경위 , 방준호 경위 , 김진혁 순경은 2019. 11. 6. 08:15경 근무 교대를 마치고 사무실에 대기 하던 중 신고자 홍00(78)이 해미파출소에 방문 자신의 형수 신00(83)가 해미면 일락골 길 000에서 혼자서 거주하고 있는데 며칠째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고 해미 파출소에 방문신고 하였다.

1팀장 박귀성 경위 그리고 방준호 경위, 김진혁 순경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 하 여 상기 주거지에 도착하여 문을 여러 차례 두드였으나 아무런 인기척 소리 없 고 또한 출입문이 잠겨 있어 창문 틈 사이로 확인한바, 상기 요보호 자가 방바 닥에 엎어진 채 쓰러져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방 경위가 창문을 떼고 안으로 신속하게 진입하여 요보호자의 상태를 확인 한바, 입에서 거품을 흘리며 희미하게 의식이 있음을 확인하고, 즉시 119구급 대에 연락하여 즉시 서산의료원 응급실로 후송조치 하였다.

상기 요보호자의 아들 홍00에게 연락 해 주자 하마터면 자신의 어머니가 위급 한 상황으로 경찰관들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병원까지 무사히 후송조치 해주어 생명을 구 하였다고 하며 여러 차례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해미파출소 김완용 소장은 앞으로도 위급상황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소 중한 생명이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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