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탐방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이하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지역의 10~13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3차 문화체험활동 [나랏말싸미를 찾아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한글을 주제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 계승 및 한글의 우수성과 창제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한글이 걸어온 길, 한글 기획전시회등을 통해 한글에 담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한글의 과학적 창제 과정과 원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영제 센터장은 이번 활동으로 한글의 우수성과 창제 과정에 대해 배워 한글사용에 대한 자긍심을 갖길 바라며, 올바른 한글 사용으로 한글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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