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3명을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토지정보과 박선민 주무관은 2022년 2544필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 신규 지적재조사지구 2033필지의 실시계획수립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의 중요성과 타당성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도 크게 기여했다.도로과 이기하 주무관은 겨울철 강설, 노면 결빙에 따른 도로제설 작업 및 염화칼슘 등 부족 제설 자재를 준비하고 폭설 등 기상이변 발생 시 현장 작업자를 기동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둘째 날 인지면과 부석면을 방문해 지역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시장은 31일 인지면 어울림 건강센터와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산시의원, 충남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각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그간 시정 성과와 시정 추진계획 설명 후 지역 주민들과 밀접한 관광, 환경, 농업 등 지역 현안 사항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 시장은 현장감 높은 영상 자료를 활용해 주요 질문 사항에 답변했으며, 시민들의 제안을 꼼꼼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산읍을 방문해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섰다.이 시장은 30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그간 시정 성과와 시정 추진계획 설명이 진행됐으며, 이후 교통, 환경, 관광 등 지역 현안 사항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 시장은 대산공단 확장에 따른 공영 주차장 및 화물자동차 차고지 설치 요청과 관련해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설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관련 기업들과 긴밀한 협조로 민간 자본
가세로 태안군수가 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5일부터 실시한 ‘2023 읍·면 연두방문’이 주민들의 많은 공감 속에 지난 27일 이원면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군은 이번 연두방문에서 8개 읍·면 주민 1500여 명이 참여했다며, 총 289건의 건의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민선8기 들어 처음 추진된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7·8기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5일 남면을 시작으로 10일 안면
이완섭 서산시장이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듣고자 시민과 대화에 나선다.대화 슬로건은 ‘시민과 함께, 다시 활기찬 서산을 만들겠습니다!’로, 이 시장은 15개 읍면동을 찾아가 격의없는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대화일정은 1월 30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31일 인지면(오전), 부석면(오후) 2월 ▲1일 팔봉면(오후) ▲2일 지곡면(오전), 성연면(오후) ▲3일 음암면(오전) ▲6일 운산면(오후) ▲7일 해미면(오전), 고북면(오후) ▲8일 부춘동(오전), 동문1동(오후) ▲9일 동문2동(오전), 수석동(오후) ▲
“찾고 싶은 관광 모델 도시 육성을 목표로 오감만족 관광도시 ‘해뜨는 서산’을 만들겠다”이완섭 서산시장은 19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 관광종합 마스터플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4개년도 이상의 중․장기 종합계획인 서산시 관광종합 마스터플랜의 수립 배경, 목적,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기틀을 마련코자 함이다”이라며 마스터 플랜의 수립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이어 “권역별․분
김기웅 서천군수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각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를 지난 19일 화양면 방문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9일 마서면을 시작으로 한 이번 연두순방은 △경로당 방문 △2022년 군정 주요 성과 보고 △2023년 운영 방향 발표 △군민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으며,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이 조성됐다.특히, 김 군수는 각 지역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주민 등을 고려해 각 순방 처마다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차례로 돌아 민원을 그때그때 청취해 신청받는 등
최근 충남 서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18일 NH농협은행 서산시청 출장소를 찾아 충남 당진과 홍성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이는 지난 17일 이완섭 서산시장이 5개 지자체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고위 공무원이 직접 솔선수범해 고향사랑 기부제 확산과 선순환하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시행 3주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까지 시에 모금된 금액은 1천만 원에 육박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시는 고향사랑기부
보령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분야별 상황 유지 및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안전, 물가 안정, 환경, 도로·교통, 비상진료 및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1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먼저 안전이 최우선으로 하여 올해 설 명절을 대비해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설 연휴 기간에는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섬
이완섭 서산시장은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의 활기차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수립․추진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종합 대책은 ▲재난․재해 대책 ▲물가안정 ▲교통대책 ▲비상진료체계 ▲쾌적한 환경조성 등 7개 분야별 25개 과제로 추진된다.우선,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종합상황유지반, 재난대책반, 민원기동처리반 등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5개 읍면동 자체적으로 근무반을 편
“5곳 모두 고향과 같은 곳으로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드린다”이완섭 서산시장이 17일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이같이 말했다.기부한 곳은 충남 공주시, 대전 동구, 서울 종로구, 경기도 안양시, 전남 순천시 등 5곳이다.지역은 고등학교 재학 및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등 근무 시 직접 생활했던 곳이다.전남 순천은 최근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해 손을 맞잡은 곳으로 세계적인 철새도래지가 있는 공통점을 가졌다.이 시장은 “기부의 손길이 모여 대한민국이 보다 아름다워지길 바란다”며 “시민
태안군이 계묘년을 맞아 민선8기 ‘천하태안’ 건설을 위한 획기적 성과 창출을 준비한다.군은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갖고 올 한해 군정의 주요 시책을 비롯해 태안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각 부서별 중점 추진 사업의 실천계획을 점검했다.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올해 △탄소중립(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전환) △신산업 육성(해양치유단지와 드론산업 전진기지 등) △균형발전(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일자리 창출) △삶의 질 제고(공공의료 확대 및 안전
“우리 보령은 생활·관광·산업·환경이 어우러진 생활환경과 지역경제가 결합한 활기찬 자원순환형 스마트도시의 모습을 갖춰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소생의 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10일 무창포 비체팰리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보령시민과 전 세계인이 함께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상승효과로 인해 관람객 135만 명, 약 60억의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2023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지난해 실시된 공개채용과 경력채용에 합격한 새내기로 총 9개 직렬 33명이다.*행정 15, 시설 2, 농업 3, 사회복지 2, 사서 1, 환경 2, 공업 2, 방재안전 1, 운전 2, 지도사 3이날 임용식은 특히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부모님 등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신규 공무원을 대표해 복충만 주무관과 강예은
충남 서산시는 6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업리더반 교육을 실시하며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농업리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 시장의 서산시 농업정책 설명과 이충로 전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의 ‘행복한 농업인! 뉴 노멀시대 농업’강의가 열렸다.이 시장은 지역농업리더를 대상으로 농업정책의 주요 현안과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농업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충로 전 농협중앙회 서산시 지부장은 변화하는 뉴 노멀시대에서 농업의 방향
충남 서산시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첫날인 1월 1일에 서산시에 처음으로 기부한 경기도 화성시 거주하는 김윤태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6일 시청 시장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임진흥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 김윤태 씨가 참석했으며, 이날 서산시와 농협중앙회 서산시부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시에 따르면 김 씨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제일 먼저 기부했으며, 답례품으로 서산 특산물인 서산6쪽마늘을 선택했다.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방문하는 온라인
가세로 태안군수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방문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5일 남면 방문을 시작으로 △10일 안면읍(행정복지센터) △12일 원북면(원북새마을금고) △13일 태안읍(태안문화원) △16일 고남면(행정복지센터) △17일 소원면(행정복지센터) △18일 근흥면(행정복지센터) △27일 이원면(종합복지회관)에서 ‘2023년 읍·면 연두방문’을 실시한다.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 들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민선7·8기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
김기웅 서천군수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13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김 군수는 9일 마서면을 시작으로 19일 화양면까지 2023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특히,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군민과의 현장 소통 기회가 적었던 만큼 올해는 경로당 방문은 물론, 이장,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등 각계각층의 주민이 참여를 유도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김기웅 서천군수는 “새해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기세로 서해안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난 6개월 성과와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지난 6개월간의 성과로 ▲원스톱 민원서비스 ▲5S5품 행정혁신 ▲재난관리평가 대통령상을 포함한 58개의 수상 실적 ▲대산-당진 고속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자원회수시설 착공 ▲시청사 건립 절차 재개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예산확보 ▲해미읍성 한국관광 100선 재선정 등을
보령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관련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공급자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시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친 16개 품목으로 ▲곡물 ▲축산물 ▲버섯 ▲과일 ▲채소 ▲해산물 ▲건어물 ▲전통주 ▲수산 가공품 ▲꿀 ▲한과 ▲유지류 ▲아로니아 가공품 ▲머드제품 ▲공예품 ▲상품권류 등이다.신청 규모는 신청자별로 두 가지 품목 이내로 할 수 있으며, 품목별 제품은 최대 단일제품 2종과 세트(꾸러미) 제품 1종 이내이다.공모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