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 서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18일 NH농협은행 서산시청 출장소를 찾아 충남 당진과 홍성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이는 지난 17일 이완섭 서산시장이 5개 지자체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로, 고위 공무원이 직접 솔선수범해 고향사랑 기부제 확산과 선순환하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시행 3주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까지 시에 모금된 금액은 1천만 원에 육박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시는 고향사랑기부
보령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분야별 상황 유지 및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안전, 물가 안정, 환경, 도로·교통, 비상진료 및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1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먼저 안전이 최우선으로 하여 올해 설 명절을 대비해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설 연휴 기간에는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섬
이완섭 서산시장은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의 활기차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명절 종합 대책’을 수립․추진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종합 대책은 ▲재난․재해 대책 ▲물가안정 ▲교통대책 ▲비상진료체계 ▲쾌적한 환경조성 등 7개 분야별 25개 과제로 추진된다.우선,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종합상황유지반, 재난대책반, 민원기동처리반 등 9개 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15개 읍면동 자체적으로 근무반을 편
“5곳 모두 고향과 같은 곳으로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진심으로 기원드린다”이완섭 서산시장이 17일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이같이 말했다.기부한 곳은 충남 공주시, 대전 동구, 서울 종로구, 경기도 안양시, 전남 순천시 등 5곳이다.지역은 고등학교 재학 및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등 근무 시 직접 생활했던 곳이다.전남 순천은 최근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해 손을 맞잡은 곳으로 세계적인 철새도래지가 있는 공통점을 가졌다.이 시장은 “기부의 손길이 모여 대한민국이 보다 아름다워지길 바란다”며 “시민
태안군이 계묘년을 맞아 민선8기 ‘천하태안’ 건설을 위한 획기적 성과 창출을 준비한다.군은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갖고 올 한해 군정의 주요 시책을 비롯해 태안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각 부서별 중점 추진 사업의 실천계획을 점검했다.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올해 △탄소중립(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전환) △신산업 육성(해양치유단지와 드론산업 전진기지 등) △균형발전(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일자리 창출) △삶의 질 제고(공공의료 확대 및 안전
“우리 보령은 생활·관광·산업·환경이 어우러진 생활환경과 지역경제가 결합한 활기찬 자원순환형 스마트도시의 모습을 갖춰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소생의 땅’으로 나아갈 것입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10일 무창포 비체팰리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보령시민과 전 세계인이 함께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상승효과로 인해 관람객 135만 명, 약 60억의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2023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지난해 실시된 공개채용과 경력채용에 합격한 새내기로 총 9개 직렬 33명이다.*행정 15, 시설 2, 농업 3, 사회복지 2, 사서 1, 환경 2, 공업 2, 방재안전 1, 운전 2, 지도사 3이날 임용식은 특히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부모님 등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신규 공무원을 대표해 복충만 주무관과 강예은
충남 서산시는 6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농업리더반 교육을 실시하며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농업리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 시장의 서산시 농업정책 설명과 이충로 전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의 ‘행복한 농업인! 뉴 노멀시대 농업’강의가 열렸다.이 시장은 지역농업리더를 대상으로 농업정책의 주요 현안과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농업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충로 전 농협중앙회 서산시 지부장은 변화하는 뉴 노멀시대에서 농업의 방향
충남 서산시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첫날인 1월 1일에 서산시에 처음으로 기부한 경기도 화성시 거주하는 김윤태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6일 시청 시장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임진흥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 김윤태 씨가 참석했으며, 이날 서산시와 농협중앙회 서산시부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시에 따르면 김 씨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제일 먼저 기부했으며, 답례품으로 서산 특산물인 서산6쪽마늘을 선택했다.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방문하는 온라인
가세로 태안군수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방문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5일 남면 방문을 시작으로 △10일 안면읍(행정복지센터) △12일 원북면(원북새마을금고) △13일 태안읍(태안문화원) △16일 고남면(행정복지센터) △17일 소원면(행정복지센터) △18일 근흥면(행정복지센터) △27일 이원면(종합복지회관)에서 ‘2023년 읍·면 연두방문’을 실시한다.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 들어 처음 추진되는 것으로, 민선7·8기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
김기웅 서천군수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13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에 나선다.김 군수는 9일 마서면을 시작으로 19일 화양면까지 2023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군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특히,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군민과의 현장 소통 기회가 적었던 만큼 올해는 경로당 방문은 물론, 이장,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등 각계각층의 주민이 참여를 유도해 다양한 현장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김기웅 서천군수는 “새해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기세로 서해안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이 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지난 6개월 성과와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지난 6개월간의 성과로 ▲원스톱 민원서비스 ▲5S5품 행정혁신 ▲재난관리평가 대통령상을 포함한 58개의 수상 실적 ▲대산-당진 고속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자원회수시설 착공 ▲시청사 건립 절차 재개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예산확보 ▲해미읍성 한국관광 100선 재선정 등을
보령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관련해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공급자를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시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친 16개 품목으로 ▲곡물 ▲축산물 ▲버섯 ▲과일 ▲채소 ▲해산물 ▲건어물 ▲전통주 ▲수산 가공품 ▲꿀 ▲한과 ▲유지류 ▲아로니아 가공품 ▲머드제품 ▲공예품 ▲상품권류 등이다.신청 규모는 신청자별로 두 가지 품목 이내로 할 수 있으며, 품목별 제품은 최대 단일제품 2종과 세트(꾸러미) 제품 1종 이내이다.공모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보령
태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정참여 기회 제공에 나선다.군은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지역 대학생 25명이 참여하는 ‘2023 동절기 대학생 군정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군정체험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사회생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에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2022년) 12월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 25명 선발을 마무리지은 바 있다.대학생들은 2일부터 본청과 직속기관 및 읍·면에 배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서산시 시민으로서 계묘년 새해 역사 앞에 자랑스러운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했다.계묘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예를 갖추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마음을 다잡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이날 관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6개 보훈단체가 함께했다.먼저, 이 시장은 보훈단체와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이 시장은 현충탑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서천군이 새해를 맞아 군민의 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해 달라진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먼저, 안정적인 정착지원과 결혼 부담 해소를 위한 결혼정착금 제도가 신설됐다.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49세 부부 가운데 도내 최대금액인 결혼정착금 770만원을 3년에 걸쳐 지급한다. 단, 배우자가 관외 거주 시 혼인신고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서천군으로 전입해야 지급된다.또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와 장애인복지회관 등의 시설 조성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양질의 일자리와
김동일 시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4일부터 17일까지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이번 순방은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반영하여 ‘시민중심 생활밀착 현장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읍면동장실에서 직원인사와 주요 동향 및 현안 보고에 이어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순방은 1일 2개 읍면동으로 실시하며, 4일 오전 주산면, 오후 미산면을 시작으로 ▲5일 오전 오천면, 오후 천북면 ▲6일 오전 대천2동, 오후 대천1동 ▲9일 오전 청소면,
충남 서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완섭 시장은 “공무원들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과 최근에는 제설작업을 잘해줬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쁘다”며 “서산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시장은 새해 출발에 앞서‘클레오파트라’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클’은 clean을 의미하며,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레’는 lay-out을 의미하며, 미래를 위해 큰
구기선 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이 제16대 보령부시장으로 취임했다.구 부시장은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거쳐 2019년 충청남도로 전입한 이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다가 이번 1월 1일 자로 보령부시장에 취임했다.특히 구 부시장은 도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여 예산 전반에 대한 업무 능력이 탁월하며, 국비 확보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는 등 보령시의 굵직한 현안 사업에 대해 능력을 발휘할 적임자다.구기선 부시장은 “검은토끼의 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보령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회계과 강수혁 주무관은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시청사 사무실 배치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으며, 시청사 민원동 건립공사에서 기계·소방 부문 감독공무원으로 현장에서 적극 지휘하는 등 공을 인정받았다.도시재생과 김태환 주무관은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수청지구 새뜰마을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했으며, 보령시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403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보령시 도시재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