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민족통일서산시협의회(회장 강완설) 회원 10여 명이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차량용 태극기 500여 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기에 앞서 사진 촬영하고 있다.
9일 오후 6시 50분경 충남 서산시 예천동 푸르지오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태안군 안면읍 승언 1호 저수지에 흐드러지게 핀 연꽃이 한여름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승언 1~3호 저수지는 매년 여름이면 연꽃이 무리지어 피어나 사진작가들이 출사를 위해 즐겨 찾는 숨은 명소다.
태안군 태안읍에서 이원면을 잇는 지방도603호선에 아름다운 백일홍이 피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백일홍은 빠르면 6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나 태안군에서는 개화가 늦어 가을을 알리는 꽃으로 여겨진다. 이름처럼 100일간 꽃을 피워 태안의 가을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꽃이기도 하다.
보령시는 시내 주요사거리에 설치한 메리골드 식재 화분 및 녹지대 등 30개소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 및 붐업 조성을 위한 피켓을 설치했다.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개심사에 핀 배롱나무꽃이 주변을 아름다운 분홍 빛으로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배롱나무꽃(백일홍)은 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며 백 일을 가는 꽃으로 줄기가 맨살처럼 매끄러워 예로부터 사대부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며, 사찰에 많이 심겼다.꽃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며 백일을 가는 것을 보며, 끊임없는 정진과 수행을 되새겼다고 전해진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31일 고북면에 위치한 서산국화축제장을 방문해 서산국화축제위원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서산지구협의회와 2시간가량 국화 유인작업과 축제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개막한 제24회 온앤오프(ON&OFF) 보령머드축제 이틀째인 24일에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집콕 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가 열렸다.이 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집콕 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에는 화상 참여자 500명과 실시간 최대 접속자 5000여 명이 함께 공연을 보고 실시간으로 반응을 전송하며 생생한 현장감이 전해졌다. 특히, 베트남과 에콰도르,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라이브로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에 화상으로 참여하며 함께 머드축제를 즐겼다.아울러 오프라인 축제장인 대천해수욕장 상공에서는 공군 53특수비
김동일 보령시장은 항공방제 첫날인 15일 천북면 들녘 유인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해 방제인력과 농업인을 격려하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방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항공방제는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비 절감 등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0일까지 16개 읍면동 8942ha에 헬기를 활용한 유·무인(드론)으로 진행된다.
㈜제이와이에서 8일 서산시를 방문하여 일회용 마스크 4만장을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령시는 대천역 광장 내 바닥분수를 지난 1일부터 운영하여 무더운 여름철 보령을 방문하는 피서객과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바닥분수는 오는 8월 30일까지 1일 5회 운영하며, 오전 11시·오후 1시·오후 4시·오후 5시에는 20분간 체험분수가 가동되고, 오후 3시에는 10~20분간 음악 분수가 가동된다.특히, 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분수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주1회 저류조 청소·염소 소독 등 청결 및 수질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
보령시는 제24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기원과 붐 조성을 위해 5일부터 전직원이 머드티를 착용하고 근무한다.제24회 보령머드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합쳐진 ‘온앤오프(ON&OFF)’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오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및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 첫날인 3일 김동일 보령시장과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조원갑 충청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 실시하고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김 시장은 대천해수욕장 주요 진입도로에 설치된 코로나19 제2검역소를 시작으로 머드광장, 물놀이안전센터에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으며, 백사장에서 캠페인을 펼치며 피서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 3일 개장 첫날 6만6000여 명의 피서객이 몰렸다.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보령의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은 대천역, 보령종합공영터미널 및 해수욕장 진입도로에 설치된 코로나19 검역소에서 스스로 발열체크를 할 수 있는 체온스티커를 수령해 손등에 부착하고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피서객들은 개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며 해변을 누비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등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날 개장한 대천해수욕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일 7월부터 운영이 재개된 경로당 세 곳을 방문해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노정인 작가의 전시회가 6월 21일부터 7월 16일까지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6층 북카페에서 열리고 있다. '가위에 꽂히다' 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래전 배우다 포기했던 바느질을 다시 하면서 친해진 가위와 함께 한 일상들을 잔잔하게 그려낸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27일 ‘서산시대 가로림만 탐사단’ 40여 명과 ‘가로림만 해양정원 지정 촉구 걷기대회’에 참석했다.이날 맹 시장은 탐사단과 웅도를 걸으며 현재 기획재정부가 진행 중인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조속히 통과될 수 있기를 염원했다.맹 시장은 SNS를 통해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은 그 누구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며 “해양정원 예타 통과를 위한 간절한 마음이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기획재정부, 대통령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의 일환으로 여름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시 직영 묘포장에서 재배한 메리골드 27만 본을 주요사거리 녹지대와 대천해수욕장 대해로 꽃박스에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서산시청 공무원노동조합과의 간담회’를 열고 대의원 30여 명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이다.이날 간담회는 ‘제4기 서산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조직문화 및 근무환경 개선, 직원 애로사항 등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