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도의회는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청렴문화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충청남도 공직자의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지원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실현하고 도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에 따르면 전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 및 분석, 기본방향, 추진목표 및 전략 등을 담은 ‘청렴문화 활성화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게 된다.또한 ▲청렴 관련 교육 및 홍보사업 ▲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5일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 의사들의 파견이 수월해지도록 하기 위해 「국립대학병원법」과 「서울대병원법」 개정안이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두 개정안은 현재 교육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 중인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가 정규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에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교육부가 지난해와 올해 2년간 시범사업으로 시행 중인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란 국립대병원에서 정규정원으로 공공임상교수를 채용해 전국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 파견하도록 하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서산호’가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보다 속도를 내고 있다.충남 서산시는 110개의 공약사항에 대해 그동안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문제점 등을 자체 점검한 결과 2023년 2분기 기준 11건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3년 2분기에 새로 완료된 공약사항은 5건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비롯해 중학생 국내외 역사 문화탐방 지원, 우수고 육성, 대학입시상담센터 입시컨설팅 전문화, 재난대응 및 주요행사에 따른 특별휴가제 확대 시행 등이다.이에 따라 시는 총 100건의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제12대 충남도의회는 전반기 1년 동안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정책·예산분석 지원 및 도민 소통을 강화하는 등 선도적인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 경주해 왔다. 충남도의회는 3일 제12대 의회 전반기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 후 1년간의 의정활동과 성과를 소개하고, 도의회 전문성과 독립성을 더욱더 강화하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 민의를 반영한 지역 현안 해결 노력제12대 충남도의회는 출범일인 지난해 7월 1일 제338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년간 총 8회의 회기를 12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9일 “서산시·태안군의 총 6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국비가 49억원 확보됐다”고 밝혔다.성일종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역 현안 및 재난사업 명목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서산시 3개 사업에 총사업비 26억 원, 태안군 3개 사업에 23억 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서산시는 ▲서산처리구역(모월 풍전) 하수관로 정비사업 16억 ▲재해위험 (토곡)저수지 보수·보강 사업 6억, ▲서거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에 4억원 투입이 확정됐다.▲서산처리구역(모월 풍전) 하수관로 정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산인재육성재단 부실 운영이 제기되며 도마 위에 올랐다.20일 오전, 서산시 행정사무감사장 서산인재육성재단 운영에 관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서산인재육성재단 설립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운영에 관한 여러 문제점이 지적됐다.먼저, 서산인재육성재단이 1991년 설립 당시 서산시 35억 원과 재단 측 65억 원 등 총 100억 원을 출연을 약속하고, 이를 지킨 서산시에 비해 재단 측은 8억 8천억 원만 출연하데 대한 지적이 나왔다. 이어, 이사장직을 1인이 오랫동안 맡아온 점과 수입 유동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4월 30일에 발생한 성연천 절삭유 유출에 관련해 사고 원인과 처리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15일 서산시의회의 서산시에 대한 산업건설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 입주업체의 잦은 오염물질 유출로 성연천의 심각한 오염에 이르자, 지역의 주민대표와 절삭유 유출 업체인 NLT의 대표까지 소환하며 문제점을 제기했다.한석화 의원이 업체 대표와 지역주민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업체의 절삭유 관리 전반에 대해 묻고, 우수관 유출 등의 의혹을 들며 후속 조치가 미흡했던 점을 지적했다.또,
서산시의회 모 의원의 지난해 시민과의 주정차 시비가 당 징계에 이어 경찰 고소까지 이르며 갈등 상황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14일 오전 10시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민 A 씨가 서산시의회 모 의원에게서 갑질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을 연 시민은 “자신의 영업장에서 술에 취한 모 의원으로부터 자신을 포함해 언니와 형부가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며 해당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기자회견의 배경은, 지난해 12월 A 씨가 서산 시내에 위치한 사업장 앞에 차량을 주차해 놓은 상태에서 길을 지나던 모 의원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본인이 대표발의한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성 의원이 대표발의해 통과시킨 수산자원관리법 개정안은 바닷가에 온 관광객들이 무분별하게 수산자원을 포획‧채취해 가는 ‘불법 해루질’을 막기 위한 것으로써, 개정안은 비어업인이 수산자원을 포획·채취할 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과 수량 등을 위반하면 안 되도록 규정했다. 또 비어업인이 포획·채취한 수산자원을 판매 또는 판매할 목적으로 저장·운반·진열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이를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5일 “해양수산부의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태안군 고남면 누동2리, 근흥면 마금3리 등이 최종 선정, 5년간 약 120억원 투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해수부의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은 2024년부터 5년간 어촌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경관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 등을 이끌어 어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태안군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고남면 누동2리 권역 多가치 일터 조성 사업’에 약 86억원 ▲근흥면 마금3리 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에 약 32
조한기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에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관련 주제로 한 공개토론을 재차 요구했다. 조한기 전 비서관은 25일 오후 2시, 지난 15일에 이어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일종 의원의 후쿠시마 원전에 관련한 발언을 맹비난했다.기자회견에서 조 전 비서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서산태안 지역 피해를 우려하는 입장을 밝히며 성 의원의 ‘처리수’발언과 '후쿠시마 물 1리터 마시겠다' 고 발언한 웨이드 엘리슨 교수 초청 간담회 활동을 들어 공개토론을 제의했다.그러면서, “오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9일 제2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1건, 동의안 4건, 승인안 1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가칭 서산중앙도서관 추진상황 보고 및 질의의 건 총 18개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가선숙 의원)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이정수 의원) △서산시 대산읍 커뮤니티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효돈 의원) 등 10개 안건을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24년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정치관계법 안내,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 지원 등을 수행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4명(도선관위 1명, 구·시·군선관위별 1~2명)으로, 지원자는 6월 1일(목)부터 9일(금)까지 근무를 희망하는 선거관리위원회(도선관위 또는 구·시·군선관위)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공정선거지원단은 2023년 7월 3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공직선거법」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존경하는 18만 서산 시민 여러분김맹호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불철주야 서산시민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이완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여러분, 늘 정론직필의 자세로 공정한 보도를 해주시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입니다. 저는 서산시의회 의원으로서 대한민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초유의 대규모 전세사기 문제의 재발 및 시민들의 피해 방지를 위한 서산시의 노력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얼마전, 전세보증금 약100억 원을 가로챈 이른바 ‘건축왕’사건 피해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산시민 여러분!가장 서산다운 서산건설에 열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계신이완섭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김맹호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촌철살인 기록과 감시로 서산의 역사를 후대에 전하시는 언론인여러분!오직 국민만을 생각하는 국민의힘 소속 이정수 의원입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잎들도 푸르른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초록은 가장 아름다운 빛깔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푸르게 물들입니다. 우리를 눈부시게 하는 건 온실에서 핀 꽃의 화사함이 아닙니다.모진 겨울에도 꽃과 열매를 꿈꾸며 이 악물고 애써온 모든 생명의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산시의원 조동식입니다. 사심 없이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계신 김맹호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저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도약하는 서산, 살맛 나는 서산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시정에 여념이 없으신 이완섭 시장님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서산시와 서산시민이 좀 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신 1천 7백여 공직자 여러분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 언론의 중심 역할을 하고 계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은 18일 제34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 절차 개선을 촉구했다.충남도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도내에서 허가한 태양광 발전사업은 연평균 3003건이다. 이는 2014년부터 2017년도 연평균인 1822건보다 1181건이 증가한 수치다. 반면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전국 태양광 반대 집회 신고 건수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87건에서 304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이 기간에 충남은 161건의 반대 집회가 진
충남도의회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청권의 전통문화 발전과 지역 간 문화예술 불균형 해소를 위해 중고제 판소리의 발상지인 서산에 국립국악원 중부분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정부는 국악의 체계적 전승을 위해 서울 본원과 함께 남원, 진도, 부산에 분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나, 국립국악원 분원이 남부지역에 편중돼 있다”며 “내포문화권의 중심지이자 중고제 판소리의 발상지인 서산에 국립국악원 분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서산은 공주와 함께
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동문1동ㆍ동문2동ㆍ수석동을 지역구로 하는 이경화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서산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자 합니다.먼저 영상을 보시겠습니다.(30초)이 영상은 여러분도 잘 아시듯이 2021년 서산시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머드맥스 영상입니다. 지금까지 3,506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서산갯마을촌스러워보일 수 있지만, 아버지의 갈라진 손과 어머니의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그리고 서산공항 개항과 서산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타 통과 등 산적한 서산의 미래 100년 준비에 총력 대응하고 계신 이완섭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석남동 지역구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입니다.오늘 본 의원은 지난 2월 22일 정부의 「2023년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 개정에 따른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 제한과 구매한도 축소’ 등의 부당함과 개정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서산시는 올해 온통서산사랑상품권 발행에 1,180억 원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온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