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와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지난 20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수강생,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산시 환경교육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대학 수료증 수여식과 국내 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의 축하공연 ‘싸운드 써커스’가 시민들의 열띤 성원과 관심 속에 진행됐다.7월부터 10월까지 4개 분야의 환경교육과 6개의 환경실습 과정, 3회의 찾아가는 환경 캠페인을 운영했으며 참가자 140명 중 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환경교육대학은
충남 서산시는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업체 3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대산공단 주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산시, 충남도, 충남보건환경연구원 3개 기관이 합동점검을 했다.시는 점검 기간 중 대산공단 내 악취배출사업장 12업체에 대해 악취포집을 실시하고, 지난 17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분석 결과 3개의 업체가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서산시 관할 업체 1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처분(개선명령)을 하고, 환경부 인허가를 받은 통합허가사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진석)은 지난 8일 태안 마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를 지키자!(Save The Earth)”를 주제로 환경보호를 위한 플래시 몹 캠페인과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 한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청소년봉사단 ‘HoY’ 단원들은 깨끗한 바다를 만들고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환경 플래시 몹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또한 바다에서 떠밀려 온 해양쓰레기를 분리수거 하고, 마모된 바다유리를 채집하는 비치코밍 활동과 더
당진시가 화학사고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대응계획 수립을 위해 5일 당진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장인 당진시 김영명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역 화학사고 대응을 위해 지역의 특성, 화학물질 현황, 화학물질 안전관리 실태조사 등을 토대로 한 ▲화학사고 예방 역량 강화 ▲화학물질 사고 대응 및 복구지원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시 행동 방법 등의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
충남 서산시는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 김진석)와 함께 지난 1일 지역 내 노인보호센터 4곳에 찾아가는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인분의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간식을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은 서산시 환경교육대학 사업 중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전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날 찾아가는 환경 캠페인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친환경 식재료로 직접 만든 간식을 인근 노인보호센터에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캠페인에 참여한 이서연 청소년은“어르신들에게 좋은 간식을 제공해 드려서 좋았다
충남 서산시가 10월 20일 오후 7시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환경인식 개선을 위한 환경 퍼포먼스 공연‘싸운드 써커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서산시 환경교육대학 수료식 축하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국내 1호 환경 퍼포먼스 그룹으로 2017년에 창단되어 활동 중인 ‘유상통프로젝트’가 폐품을 악기로 재활용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다.이날 서산시 환경보호와 환경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전도 서산문화복지센터 2층 로비에서 같이 진행된다.공연 관람 신청은 서산시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4일부터 선착순으로
충남 서산시가 오토밸리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주간 오토밸리 산업단지 내 48개소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점검은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합동으로 업무관련자 각 2명씩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대기 및 폐수 배출시설, 악취 및 분진 발생에 관한 사항과 사업장 폐기물 관리상태와 폐기물의 적법한 처리 여부다.특히 최근 폐절삭유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남에 따라 폐절
충남 서산시가 30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서산시 지역화학안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서산시 지역화합안전협의회 위원 16명, 화학물질안전원 1명, 충남보건환경연구원 1명 등 총 18명이 참가해 유해화학물질 배출저감 업무협약에 따른 벤젠 농도 조사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서산시, 화학물질안전원,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기관은 사업장 내‧외부에서 대기 중 벤젠농도를 측정했으며, 하반기에는 벤젠 취급 사업장과 인근 마을을 조사해 주요 배출원을 확인하고 인근 마을에 대한
충남 서산시가 2022년 환경부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지정기간은 3년으로 2022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이다.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지정․지원해 지역환경교육 실행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시는 환경교욱도시 지정을 위해 2020년 10월에 ‘서산시 환경교육도시 선언식’을 갖고 5개년 계획을
서산시가 지곡.성연.대산 지역의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단속을 위한 환경기동처리반 운영을 추진한다.환경기동처리반은 환경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공무원 위주로 환경직 8급 공무원 등 2명이 근무토록 할 계획이다. 이들의 주요업무는 지곡행정복지센터에 거점을 두고 오토밸리, 인더스밸리, 테크노밸리, 대산.대죽.대산컴플렉스 등 산업단지 내 수질, 대기, 소음, 악취, 폐기물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과 민원처리를 맡는다.또한, 산폐장과 같은 폐기물최종처분업에 대한 지도.점검 등을 병행하게 되며, 환경오염
태안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2 해양쓰레기 저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군은 해양수산부 발표 결과 총 85개 평가대상 지자체(11개 시·도, 74개 시·군·구) 중 태안군이 전국 2위에 해당하는 ‘우수’ 평가를 받아 지난 23일 부산시에서 열린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및 부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해양쓰레기 저감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연안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부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에 대한 동참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사업 발굴을 도모하기 위해
충남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서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2019년부터 민, 관, 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운영된 위원회는 화학안전관리계획의 수립과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예방 및 비상훈련에 관한 사항, 화학사고 대비, 대응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토론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위원장인 구상 부시장은 “화학사고는 지나칠 정도로 과잉 대응이 최선책
보령시가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2대를 도입해 청정 관광도시 보령으로 거듭나고 있다.시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수요가 많은 100번, 101번, 102번 노선에 투입돼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는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를 통한 쾌적한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출입구의 높이가 낮아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탑승하기에 편리하다.시는 이번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도입에 따라 교통약자들과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개선되고 보령의 대기환경 개선에 큰 역
충남 서산시가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소 설치사업에 나선다.13일 시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전기차 공공급속충전소 설치사업에서 14기가 선정돼 국비 약 1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시는 선정된 ▲대산 커뮤니티센터 4기 ▲갈산동 화물주차장 4기 ▲문화시설사업소 4기 ▲ 음암축산농협 2기에 대해 올해 연말에 착공해 내년 7월에 준공할 계획이다.서산시 관내 전기차는 2018년 93대, 2019년 159대, 2020년 354대, 2021년 510대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시는 현재 전기차 급속충전소 46개소에 83기의 급속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당원가족은 9월 3일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해안사구이자 천연기념물 제431호인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해당화와 백단풍 등 토착식물 성장을 방해하는 외래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조한기 전)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을 비롯해 맹정호 전)서산시장,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그리고 전현직 시도의원등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당원 60여명이 참석해 외래식물 제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조한기 전)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은 “더운 날씨에 외래식물 제거활동에 함께해준 당원가족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외래식
충남 서산시가 2022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을 부과한다.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환경개선부담금 하반기 정기분으로 차량 1만여 대에 3억9천여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6일에 납부고지서를 자동차 소유주 주소지로 일괄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저공해저감장치를 장착한 2012년 이후 경유자동차를 제외한 경유자동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 방식으로, 이
충남 서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12일까지‘공중화장실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공중화장실 103개소에 대해 위생 관리, 코로나19 대응 방역, 시설물 점검,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점검 등을 펼친다.시는 ‘공중화장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에 따라 실내외 청소 및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화장지, 비누 등 편의용품을 수시로 비치해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아울러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산
충남 서산시가 제3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기존 1․2차 보급사업 추진 후 시민들이 지속적인 전기차 추가보급을 요청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전기차를 보급하고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규모는 전기승용차 200대, 전기화물차 9개로 총 사업비 약 30억 규모다.*국비 13억2천6백만 원, 도비 6억2천4백만 원 시비 10억5천7백만 원사업 신청은 9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기승용차 지원금은 충남 최대 수준인 대당 최대 1500만 원이다.전기화물차 지원금은 평균 2천3백만 원이다.지원대상은
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1일 지역 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6가구에 대하여 소독 및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으로 주거공간이 부족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대하여 소독전문업체를 통한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오래된 생활용품과 각종 쓰레기 등을 분리 수거하여 집안 환경을 정비하고 집 마당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였다.석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천금숙 위원장은“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보령시가 31일 오전 대천천 및 전통시장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47개 기관·단체,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대청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대천천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보령시중앙도서관 앞 농구장, 백마아파트 앞 경기장, 중앙시장 주차장,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을 종점으로 하는 4개 코스로 나누어 천변, 도로변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추석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했다.또한 청소 시작 전 2050 탄소중립 캠페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