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무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3명에 대한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임관대상자는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 조충희 징수과장, 송진식 석남동장이다.이들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2월 25일 승진 임용을 통해 공식 사무관으로 임명됐다.이날 임관식에는 그동안 헌신적으로 뒷받침한 배우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그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과 숙련된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공무원 임용 때의 초심을
당진시가 지역 치안 및 안전 정책 관련 공모사업 3건에 선정돼 총사업비 6억 2천만 원 중 국‧도비 2억 2천1백만 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충남자치경찰위가 주관하는 △충남형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 △교통약자 보행안전 정온화 사업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 치안‧일반행정 융복합 주민생활 안정 시책 사업이다.시에 따르면 유적 발굴에 따라 개발사업이 중단돼 10년 이상 방치된 빈집에서 청소년 탈선장소 등 우범 우려가 있어왔던 서문리 일원을 개선하기 위해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청, 마을주민과 함께‘충남형 안전한 우리
태안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관내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한국서부발전(주) 박형덕 사장, 태안신문사 이재인 사장, NH농협 태안군지부 김상식 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UP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올해부터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 군민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성공적인 모금활동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협약서에 따르면, 태안군·한국서부발전(주)·태안신문사·NH농협 태안
충남 서산시는 3.1절을 맞아 지역 주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20일 동문동 일원에서 태극기 거치대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태극기무궁화사랑회(회장 이경주)와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서산시지회(회장 이상범)의 후원으로 별도의 예산 소요 없이 추진됐다.이날 행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후원 단체와 주민 등 20여 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가에 거치대를 설치했다.시는 이외 1차 사전 수요조사에서 접수된 350여 가구에 대해 순차적으로 설치 및 배
태안군이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경찬 부군수 등 군 관계자와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 장문준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군-공무원노동조합 정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노사협의회는 군과 조합 간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군정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 간 단체협약’ 제10장에 근거해 추진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중요직무급 수당 시행과 직렬별 군수 간담회 추진, 구내식당 조리실 설비 개선, 원룸형 직원관사(3급) 운영 등 8건의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으며,
태안군이 예산 편성 시 군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주민제안 사업 신청을 받는다.군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주민제안 사업 공모 접수에 돌입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결정 과정에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해 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예산편성에 있어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군민 수요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 주민 체감 효과가 매우 큰 제도로 평가받는다.지난해 확정된 올해 태안군 주민참여예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시민들의 호응과 공감 속에서 마무리됐다.시는 지난달 30일 대산읍에서 시작한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10일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린 대화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이번 대화에서 민선8기 시정 추진 방향 설명 및 지역별 현안 사업을 설명하는 한편, 시민들의 정책 제안, 생활민원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그간 시민과의 대화 시 느꼈던 시민들의 의견 공유, 공감대 형성, 실질적인 대화 시간 부족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동문2동과 수석동에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이 시장은 9일 오전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주민 각 230여 명과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이 시장은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동문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금남로 개설공사, 서산동부전통시장 도시가스 설치 지원, 서산동부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본격적인 대화에 나섰다.현대마트부터 서산우체국 양방향
이완섭 서산장이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부춘동과 동문1동에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이 시장은 8일 오전 서산시 문화원과 오후 서산시 문화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 각 200여 명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이 시장은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읍내동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족구장 및 게이트볼장 건립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본격적인 대화에 나섰다.이 시장은 양우내안애아파트 우회도로 공터에 소공원 조성을 요청하는 의견에 “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군정을 이끄는 이용록 홍성군수가 1월 26일 갈산면을 시작으로 2월 3일 구항면까지 하루 1~2개의 읍·면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한 2023년 이동 군정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 자리를 통해 민선 8기 출범 후 주요 성과, 2023년 군정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읍면 현안에 대해 이용록 군수가 즉문즉답하여 신뢰도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순방 시 현장에서는 ▲홍성읍 17건 ▲광천읍 14건 ▲홍북읍 11건 ▲금마면 16건 ▲홍동면 13건 ▲장곡면 19건 ▲
당진시가 민선 8기 공약의 일환으로 출생부터 양육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임신 준비부터 육아까지 출생 전반에 대해 맞춤형 지원 시책을 펼치고 있다.시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건강검진과 난임 진단 검사를 지원하고 난임 판정을 받은 경우 한방 치료비 등을 지원해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의 임신 준비를 돕는다.또한 임산부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엽산제 및 철분제, 산전검사비 지원과 전문 강사로부터 일대일 모유 수유 클리닉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는 임산부 자
충남 서산시는 새로운 도약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서산시 발전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10대 핵심과제는 ▲충남의 하늘길, 서산공항 건설사업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본격화 ▲서산 시청사 건립 기반 마련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가칭)서산시 문화예술타운 기본계획 수립 및 입지 선정 ▲미래형 어촌스테이션 구축 ▲항구적인 자연재해예방 하천정비사업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지원! 아이 낳기 좋은 서산! 추진 등이
이완섭 서산장이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해미면과 고북면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했다.이 시장은 7일 오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 각 200여 명,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해미천 하상주차장 추가 설치 건의와 관련해서는 “해미읍성은 방문객이 증가할 곳으로 기대되는 곳”이라며 공감하며 “관광객 증가 추이에 따라 주차장 추가 확보방안을 모색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해미면 대곡2리 도시가스 공급 요청과 관련해서는 “2026년도에 도시가스 공급이 계
태안군이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발품행정’에 돌입했다.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 태안지역 내 방조제 개·보수 대상지 신규 5개 지구 선정을 요청하는 등 대 정부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했다.가 군수는 이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태안군은 방조제 118개소가 위치하고 있어 태풍과 해일 등 재해로 인한 피해가 잦은 곳으로, 방조제 개·보수 시 삼면이 바다인 태안군이 재해로부터 안전해지고 군민의 재산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노후 방조제 개·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일정이 중반에 들어섰다.이 시장은 6일 오후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번째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이 시장은 그간 예상 질문 사항에 대해 현장 사전 답사, 영상 촬영, 답변 자료의 시각화를 통해 답변했으며, 이는 시민 공감대 형성, 질의응답 시간 단축 및 추가 대화 시간 확보 등으로 소통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이날 이 시장은 문수사 및 벚꽃 관광을 위한 문수사 진출입로 정비와 관련해서는 “평소 많은 갈증을 느끼던 부분”이라고 공감하며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음암면에 방문해 지역 시민들과 소통했다.이 시장은 3일 오전 음암면 해오름 체육센터에 방문해 주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지역 주민들은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시장은 현장감을 높이고 질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시각적 자료를 이용해 설명했다.이 시장은 한다리전통체험관 증축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공간 협소와 증축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한다”며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을 통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문양
홍성군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제도 시행 한 달 만에 1,700만 원을 돌파했다.홍성군은 2023년부터 시행된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195명이 동참해 모두 1,7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고 밝혔다.특히 군은 이 과정에서 조소행(58) 現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서울 소재 농협에서 100만원을 기부하여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가 됐다고 전했다. 조소행 대표이사는 2014년에 고향인 홍성군에서 지부장으로 지냈으며 2018년에 충남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조소행(58) 現 농협중앙회
이완섭 서산장이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지곡면과 성연면을 방문해 지역 시민들과 소통했다.이 시장은 2일 오전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 각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지역 주민들은 환경, 교통, 생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시장을 현장감을 높이고 질문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시각적 자료를 이용해 설명했다.지곡면 주민의 도성리 진입로 개선 요청과 관련해서는 “국도를 소관하는 예산국토관리사무소에 해당 내용을 건의했다”며 “계속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1일 팔봉면을 방문해 지역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시장은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산시의원, 충남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각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그간 시정 성과와 향후 시정 추진계획 설명 후 이 시장 주재로 현장감 높은 영상 자료를 통한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이어서 지역 현안 사항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번 대화에서는 아라메길 해안데크 설치, 둠벙 조성, 도로확․포장, 공중화장실 설치, 솔감저수지 준설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26일 갈산면을 시작으로 군정 추진 동력 확보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실현을 위한 ‘이동 군정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군정 핵심에 대한 요약과 읍면별 역점 사업 제시로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이번 이동 군정 설명회는 단순히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건의 사항 청취하는 것을 벗어나 군정 또는 읍면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질의하며 답변을 듣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군민 의견 청취와 함께 군정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논의된 주요 현안으로는 △군 신청사 건립, △갈산 제2농공단지 추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