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개척단 사건은 1960년대 사회명랑화사업 명목으로 청년 및 부녀자들을 납치해 충남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 앞바다의 갯벌을 개간한 사건이다.납치된 청년 및 부녀자들은 서산 간척 사업에 동원되었고, 강제노역 및 폭행 등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정근식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및 시 의원, 도의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넋을 기렸다.한편,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와 서산개척단 진실규명 조사 피해자를 접수하는 등 진실규명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4일 고북면 복남골길 31-1 일원에서 펼쳐진 서산국화축제 마지막 날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원들과 국화를 판매하고 있다.서산국화축제장은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무료개방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했으며, 16일간 약 1만 6000여 명이 발걸음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령시는 지난 10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구정모 (사)한국농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200만 원 상당의 10kg 햅쌀 80포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스며든 충남 서산시 팔봉산에서 시민들이 가을빛 풍경을 즐기며 등산 하고 있다.팔봉산은 8개의 봉우리로 이뤄진 산으로, 서해안의 차진 갯벌과 바다를 굽어볼 수 있는 산이다. 산세가 낮고 풍경이 아름다워 산객(山客)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5일 오후 2시경 서산시 갈산 3통 노인정 등 4개소 방문 어르신들 상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 및 전동휠체어 의자 뒷부분에 야광반사용 덮개를 씌어 착용해주었다. 아울러 최근 교통 사망사고 사례에 대하여 일일이 설명해 주는 등 지구대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용 전단지 30매 배부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 전개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6일 오지어촌계원 40여 명과 대산읍 오지리에 위치한 오지 고창개항 일원(가로림만)에서 바지락을 채취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가 5일 특정도서인 대산읍 대죽리에 위치한 흑어도를 방문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생태과 및 자연순환과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1t 트럭 두 대 분량의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충남 서산시 고북면 복남골길 31-1 일원에 펼쳐진 서산국화축제장의 알록달록한 국화들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시는 코로나19로 서산국화축제는 취소됐지만, 국화축제장을 방역수칙 준수 하에 무료 개방해 시민들의 관람을 가능토록 했다. 행사장 요원들은 상시 4명씩 배치 운영 중이며, 국화축제장은 11월 14일까지 개방한다.
서산장로교회(담임목사 장상철)가 29일 서산시청을 방문해 백미 10kg 240포를 전달했다. 기탁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맹정호 서산시장, 장상철 담임목사 등이 참석했다.장상철 담임목사는“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은
보령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대천천변에 가을꽃이 만개해 노란꽃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시는 대천천 유휴지를 활용해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을에는 만수국(메리골드)과 백일홍, 국화 등을, 봄에는 유채꽃 등을 식재해 사계절 꽃피는 대천천으로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환상의 조합을 이루는 만수국(메리골드) 15만 본, 백일홍 5만 본, 국화 5만 본을 식재해 대천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꽃향기를 가득 전해주고 있다.
보령시는 지난 20일 보령화력발전소 내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소장 최석환)가 원산도에서 섬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 직원 11명과 원산도출장소(소장 이인행) 관계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산도 내 생활이 어려운 30가구를 대상으로 150만 원 상당의 스마트 가스차단기 및 가스누설경보기를 설치 완료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국내 최대용량 및 최대압력의 석탄화력 정비기술을 보유하고 보령화력발전소의 환경설비의 경상정비와 계획예방 정비를 수행하는 업체로 지난 2017년부터 사내 봉사회를 결성해 지
지난 18일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에 활짝 핀 코스모스가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코스모스 화단 조성 사업은 태안군 원북면이 올해 추진 중인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은 꽃길 조성과 함께 쓰레기 수거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에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18일 오후 3시경 충남 태안군 산후리에서 도로를 주행중이던 경운기와 대형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으나 다행히 충돌이 크지 않아 경운기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최근 농번기에 농업용 기계들이 도로이동이 잦아지면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9일 오전, 서산의 시내버스가 브레이크 등이 고장난 위험한 상태에서 승객을 태우고 운행하고 있다.
9일 오전, 11일 한글날 대체 휴일을 포함한 3일 간의 연휴로 서산태안 지역 관광지로 행하는 차량행렬로 서산시내를 지나는 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이루고 있다.
보령시는 가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연출을 위해 시내 지역 중심다리인 한내대교, 남대천교, 궁촌교에 꽃다리를 설치했다.페츄니아 등 15개 수종으로 조성된 꽃다리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심어주고 있다. 또한 시는 청사 가로등에 꽃화분을 설치하여 보령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회장 김영석) 회원 30여 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20명이 지난 11일 서산의료원 사거리에서 서산여고 앞 도로변까지 추석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농업인참여예산제는 지난 20일 1차 워크숍을 가졌으며, 23일 2차, 30일 3차를 마지막으로 끝맺는다.이날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산, 여성, 청년농 분임 등으로 나눠 농업관련 시책들을 논의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7일 인지면행정복지센터 공관에서 열린 서산6쪽마늘 주아수매 현장을 방문해 주아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인지면 서산6쪽마늘 주아수매는 19일까지 진행된다.지난해 인지면 주아수매는 3762Kg(149농가)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