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 이하 복환위)는 15일 제344회 임시회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복환위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제출된 2조8973억원 중 7억4340만원을 삭감했다.이날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유사 업무를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산하 종사자 간의 임금격차가 나타나고 있고, 일부 기관의 경우 호봉제가 도입되지 않아 유능한 인력들의 경력을 인정 받지 못함으로 발생하는 인력유실이 발생하고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5일 “서산공항의 ‘사업 재기획 연구용역’을 실시, 사업 타당성을 확보해 정상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5일 오후,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산공항 사업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재기획 용역을 통해 사업 추진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산공항 건설 사업은 지난 9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에서 누락되었던 바 있다. 이는 기재부의 ‘SOC 분과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른 것으로, SOC 분과위원회는 민간전문위원들로 구성되며 회의 때마다 위원들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2일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과 서산 보원사지를 방문해 문화재를 시찰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이번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서산 방문은 지난 3월 국회에서 성일종 의원과 윤 관장의 면담 시에 성 의원이 윤 관장에게 요청해 이루어지게 되었다.성일종 의원과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서산 보원사지를 방문해 함께 문화재를 시찰하고, 이곳에서 발굴되었으나 전시·보관시설의 부재로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 중인 철조여래좌상 등 서산 지역에서 출토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12일 충청남도역사박물관과 산림자원연구소를 현장방문했다.충청남도 역사박물관은 노후시설 개선, 장애인 접근성 향상 및 전시콘텐츠 개선을 위한 총 60억 원 규모의 환경개선 공사와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날 행문위 위원들은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앞서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취약계층 접근성 향상과 관람객 안전 확보,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11일 열린 제344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자치안전실, 대변인, 공보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이날 최광희 위원(보령1·국민의힘)은 충청남도 명예도민증서 수여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현행 조례에서도 국외소재문화재 보호 및 환수 활동에 참여한 공로자에게 명예도민증서를 수여할 수 있다”며 “개정을 통해 특정분야를 명시하는 것보다 기존 조례를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응규)는 11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복지보건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충남은 의료인력 부족뿐만 아니라 도내 지역 간 의료 불균형 문제가 맞물려 있어 의료서비스가 일부 지역에 집중된 상황”이라며 “우리 충남에서는 의료와 복지·보건 서비스를 어느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동일한 수준의 공공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지민규 부위원장(아산6·국민의힘)은 “최근 노인학대 신고 건수가 2배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가 11일 제344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방향성 있는 도시계획으로 예산을 절감해줄 것을 강조했다.이날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구역별 적정 대수를 초과한 택시 면허를 감차해 택시업계의 근본적인 문제인 과잉 공급을 해결해야 한다”며 “산업발전은 바람직하나 시군별로 면밀히 검토‧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스마트 ICT 공원추진계획에 있어서 세부적인 구축자료가 부족하고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1일 “12일 오전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과 서산 보원사지를 방문해 문화재를 시찰하고 2025년 건립예정인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부지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서산 방문은 지난 3월 국회에서 성일종 의원과 윤 관장의 면담 시에 성 의원이 윤 관장에게 요청해 이루어지게 되었다.성일종 의원과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은 12일 오전 11시 서산 보원사지를 방문해 함께 문화재를 시찰하고, 이곳에서 발굴되었으나 전시·보관시설의 부재로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 중인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0일 제34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공기관유치단, 균형발전국에 대한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내포신도시를 도민이 더 살고 싶은 도시로 가꿔달라고 당부했다.이날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필수 역점시설인 종합병원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지방재정 타당성 조사를 추진해 달라”며 “또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사업 추진을 통해 내포를 도민이 더 살고 싶은 도시로 가꿔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완식 부위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10일 열린 제344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지방소멸위기에 봉착한 충남의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 가운데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충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김옥수 위원장(서산1·국민의힘)은 “충남의 주력 산업 중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화학 및 바이오 분야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청년 고용창출 및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이 기존 100명에서 20명으로 축소되었다”며 “별도의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일하고 싶은 충남을 만들고,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제34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가로림만 해양정원’이 국가해양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점박이물범을 비롯한 천연기념물과 다수의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고, 기후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블루카본(blue carbon)’으로도 주목받고 있어 생태학적‧환경적 가치가 탁월하다”며 국가해양정원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에 이어 타당성재조사가 진행중”이라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9일 “금일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사업 발표에서 서산공항은 반영되지 못했으나, 이와 별개로 향후 사업추진은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9일 오전 기획재정부 발표에 따르면 서산공항 건설 사업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사업 목록에 반영되지 못했다.그러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기재부의 발표 즉시 보도자료를 배포해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항공 네트워크 확대’와 대통령 공약 이행을 위해 서산공항 사업이 필요하다”며, “사업 추진의지는 변함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성일종 의원은 이에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3일 “서산수협이 해양수산부의 ‘저온·친환경 위판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억원을 확보, 총사업비 60억원 규모의 ‘저온‧친환경 위판장’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해수부의 ‘저온·친환경 위판장’ 공모사업은 2028년까지 전국 214개 위판장 중 100개소를 선정해 노후 위판장을 저온⸱친환경 위판장으로 전환하여 국내 연근해 수산물 80%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온⸱친환경 위판장’이란 배에 있던 수산물을 육지로 옮기는 단계부터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일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가 출범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은 2일 아침 원내대책회의에서 당 내에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를 발족시키고, TF 위원장으로 지난 3월까지 당 정책위의장을 맡아 윤석열 정부 임기 첫 해 안정적 정권 운영에 힘을 보탰던 성일종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는 최근 야당의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에 관한 각종 선동과 괴담에 대응해 과학적 사실과 명확한 사실에 기반한 국민 건강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이다.TF의 성일
이연희 충남도의원이 한서대학교 노블레스 최고위 과정에서 자신의 인생을 담은 ‘꽃은 멈추는 힘으로 피어난다’의 주제로 강의했다.27일 오후 7시,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한서대학교에서 예술인문경영 노블레스 최고위 과정 강의에서 ‘유리천장은 스스로 깨지지 않았다’, ‘생활정치, 내 인생을 바꾸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고난이라는 보자기 안에 축복이 들어있었다’라는 내용으로 삶의 역정을 투영한 강의를 펼쳤다.강의를 통해 이 의원은 자신이 겪었던 유리천장으로 대변되는 여성에 대한 불공정과 관습 등 편견에 맞서 싸웠던 점과 그에 대해 당당하게
충남도의회가 한센인 정착마을의 복지실태를 파악하고, 복지 향상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활동을 본격화한다. 충남도의회 ‘한센인 정착촌 복지실태와 개선방안 모색 연구모임’(대표 이연희)은 13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이번 연구모임은 한센인 정착마을인 서산시 영락마을과 논산시 성광마을을 중심으로 복지 및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한센인 지원 개선방안 및 복지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출범했다.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뉴스더원 박두웅 충청취재본부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3일 “사업자가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타 지역으로 반입해 처리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 ‘반입협력금’을 내도록 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폐기물의 배출 및 처리상황을 파악해 원활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 및 관리 감독하고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그러나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환경오염 피해 및 주민 반대가 심하다는 이유로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된 폐기물을 타 지자체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장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2일 “서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장애인 체육관)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30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진행되는 사업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어 함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전국 곳곳에 조성한다는 것이 사업 취지다. ‘반다비’란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 마스코트 이름으로 반달 가슴곰의 ‘반달’과 대회를 기념한다는 뜻의 ‘비’를 합쳐 만든 단어다.이번에 서산시가 이 사업에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가 지난 7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부숙토 살포관련 대책마련을 위한 부석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특위 위원 7명 전원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자원순환과, 해양수산과, 농업정책과의 과장 및 팀장, 부석면 기관 단체가 참석했다. 회의는 먼저 한석화 위원장의 부숙토 살포 관련 브리핑과 관련 실과 브리핑을 했고 이어 주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 주민들은 앞으로 피해보상과 해당 업체의 처벌 진행상황, 향후 조
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동문1동ㆍ동문2동ㆍ수석동을 지역구로 하는 이경화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맹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시민의 행복과 서산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이완섭 시장님과 1천 7백여 공직자 여러분에게도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가뭄이 길어 비를 기다리는 마음은 농부의 그것만큼이나 많은 이들의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 단비에 아름다움을 뽐내던 꽃들은 떨어져 아쉬움을 주고 있지만, 곳곳의 화마는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 아닐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