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2023년 간부공무원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하고, 시민 중심의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구상 부시장, 국장(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직무성과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직무성과계약제는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해 추진할 핵심과제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고 평가를 거쳐 성과연봉 등 인사관리에 반영하는 제도다.체결식에서 이 시장은 각 국장(직속기관장) 6명으로부터 올해 추진할 핵심 성과를 보고받고, 직무성
충남 서산시가 2023년 정부 위임사무 시군평가 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힘을 쏟는다.시는 13일 대회의실에서 구상 부시장 주재로 32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위임사무 시군 평가 실적 제고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지표별 추진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평가는 새 정부 국정과제와 국민 생활과 밀접한 90개 세부 지표에 대해 정량과 정성평가로 이뤄진다.전년도 88개 지표 중 실적 미흡 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실적향상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충남 서산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3년 학부모 건강먹거리 지킴이단 발대식’(이하 ‘지킴이단’)을 열고 16명의 회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킴이단은 2025년까지 학교급식센터 운영과 식재료 품질 관리에 직접 참여해 급식 정책에 대한 이해와 상호 신뢰 제고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시는 지난 3월 관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총 16명을 선발했다.이들은 ▲학교급식 식재료 생산‧유통단계 모니터링 ▲급식업체 위생점검 ▲급식 식생활 교육프로
태안군이 지역 리더인 마을 이장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지난 10일 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8개 읍·면 마을 이장 9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이장단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인재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의 효율적인 운영 및 갈등해결 방안을 도모하고 이장의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국·도정 및 시책의 이해 △지방자치와 이·통장의 역할 △이·통장 소통 리더십 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마을 리더인 이장들의 능력을
태안군이 4~6월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맞아 집중적인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군은 이월 체납액 징수를 위해 상반기 중 체납 고지서 및 안내문 일제 발송에 나서고 합동 징수반 구성 및 고액 체납자 행정제재에 나서는 등 철저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이월 체납액은 전년도 38억 4800만 원 대비 6.5% 감소한 35억 9700만 원(도세 8억 5900만 원, 군세 27억 3800만 원)이며 체납 건수는 2만 9189건이다.체납 금액별로는 1백만 원 미만이 2만 2439건으로
충남 서산시는 소비가 급증한 배달 음식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연중 위생점검을 한다고 밝혔다.11일 시에 따르면 관내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은 약 900개소로, 최근 2년 이내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적이 있는 업소, 객석 없이 조리‧배달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소를 중점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조리시설 내 위생 관리 상태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영업주 등 종사자 위생관리 상태 등이다.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충남 서산시는 17일부터 2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지역 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PC 무료 보급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11일 시에 따르면 2018년도부터 시작한 사랑의 그린PC 무료 보급사업은 관공서에서 교체되는 중고 컴퓨터를 정비해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시는 올해 총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주소지가 서산시인 기초생활수급자(우선 보급),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농어촌 마을회관 등 비영리시설이다.신청 기간은 4월 17일부터 28일까지로,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해 도내 모든 학교에 행정업무용 노트북을 보급한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수업 지원을 위해 교사를 위한 노트북과 학생을 위한 수업용 스마트기기는 보급한 사례가 있으나 전체 학교에 대한 행정업무용 노트북 보급은 이번이 처음이다.행정업무용 노트북 보급으로 코로나 이후 각종 회의 참여, 외부 출장, 재택근무 시 원격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여 단위학교 교직원의 업무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특히, 노트북 구입방법을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여 개별 구매하는 방식과 달리 도교육청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7일 용산 대통령실을 찾아 서산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하늘길, 바닷길, 땅길, 철길, 그리고 가로림만 해양정원에 대해 설명하고 국가계획 반영 및 사업의 조기 추진을 건의했다.이날 이완섭 시장은 ▲서산 공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내포-태안 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항로 개설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등 서산시의 6대 핵심 현안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했다.이완섭 시장은 서승우 행정자치비서관과 이진복 정무수석을 차례로 만나 “예비타당성조사 최종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홍보미디어실 손인중 주무관은 각종 행사와 축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광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사진을 촬영하고 제공했으며, 주요 시정 현안 사진기록물을 제작해 시민에 공유하는 등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새마을공동체과 서성옥 새마을자치팀장은 시민·직원 칭찬릴레이 캠페인, 맞춤형 시책 추진, 시민대상 아카데미 운영 등 미소·친절·청결·칭찬 시책을 확대 추진했으며, 새마을지도자회,
보령시는 31일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섬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한 것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우리 섬 둘러보는 날’을 운영했다.이날 체험은 공직 생활 기간이 짧고 지역 내 여러 섬에 대한 체험 기회가 적은 새내기 공무원을 우선 선발해 행사를 진행했다.직원들은 이날 오전 오천항에서 행정선을 타고 출발해 월도, 육도, 고대도, 삽시도, 대청도, 외연도 등 유·무인도 15곳을 둘러본 뒤 오천항으로 복귀했다.특히 섬의 지리적, 역사적 유래에 대한 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한국형 칸쿤’ 오섬아일랜드,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사업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30일 일산 킨텍스(KINTEX)를 방문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나섰다.이날 김기웅 군수는 지난 29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22회 세계보안엑스포에서 올해 완공되는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를 알리고 군 보안 검색산업의 비전을 밝혔다.김 군수는 “국가 보안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은 무엇보다도 국내 보안검색장비 개발 업체”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적극적인 홍보 전략과 유치 활동을 펼쳐 아태지역 보안검색산업 허브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가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SNS에 부서별 주요 업무와 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지난 1월 조직개편과 부서 이동에 따른 민원인들의 혼동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5개 부서, 15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내용은 부서별 주요 업무, 사무실 위치, 대표 전화번호이며, 시는 부서별 특징을 살린 캐릭터를 활용해 한눈에 보기 좋은 카드 뉴스를 제작‧사용한다.시는 운영하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며, 부서 위치 변경과 업무 변경 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서 민원인들의 편의를
국비 확보를 위한 태안군의 발품행정이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국가·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에 태안군 4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13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선정된 방조제 및 사업비는 △남면 ‘해낮이’ 9억 5천만 원 △이원면 ‘이원’ 97억 8천만 원 △이원면 ‘메구섬’ 5억 원 △이원면 ‘버퉁이’ 27억 5천만 원이다.군은 지난해 12월 공모 신청 이후 지난달 가세로 군수가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태안지역 내 방조제 개·보수 대상지 신규 지구 선정을
보령시가 공직자의 사기진작과 부서원 간 벽을 허무는 시간인 ‘에너지 온(on) 데이(day)~’를 운영한다.에너지 온 데이는 자유로운 도전과 혁신을 위한 창의적 환경조성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건강·일·여가의 균형 있는 직원 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이번 시책 추진으로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이후부터 등산·축구·볼링 등 체육활동과 영화·공연·스포츠 관람 등 문화체험, 농촌 일손 돕기·봉사 활동·선진지 견학 등 여러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에너지 온 데이는 한 달 중 첫째 주와 셋째 주는
서천군이 올해 상반기부터 민선8기 핵심사업 추진에 따른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일 잘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중요직무급을 도입한다.중요직무급은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근거하는 특수업무수당으로 6급 이하 공무원에게는 월 1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군은 중요직무를 ▲공약·현안사업 등 중점시책사업 추진 업무 ▲고질 민원·갈등 발생 업무 ▲다양한 대내외 협업이 필요한 업무 ▲잦은 야근, 비상근무, 장기 출장 등 격무·기피 업무로 지정했다.앞서, 군은 공정한 중요직무급 대상자 선정을 위해 1차 전직원 설문조사, 2차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 두 도시가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하고 이를 통해 서산시민과 순천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고 15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처럼 말했다.서산시는 15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순천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부 행사로 참석자들은 순천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이후 노관규 순천시장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자매결연의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중앙부처에 방문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발품 행정을 펼쳤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7일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 행정안전부에 방문해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에 방문해 충남도민의 공항 접근성 개선, 고용효과,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감소 효과 등 서산공항의 긍정적 효과를 설명하고,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해양생태계 가치의 중요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필요성을 피력했다.오후 3시 이 시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재정사업 평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역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자 행정안전부를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기웅 군수는 지난 2일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 이한경 재난관리실장을 연속해서 만난 자리에서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4개 사업 85억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개 사업 58억원 등 총 9개 사업 143억원을 지원 요청했다.지역현안 특별교부세 요청사업은 △서천생활체육관 건립공사 47억원 △ 론볼경기장 전천후 운동공간 조성 10억원 △종합경기장 제2종 육상경기장 공인 10억원 △미래 환경농업 서비스 지원 기반 구축
태안군이 올해부터 본격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전에 돌입한다.군은 2월 28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지원과 브리핑을 갖고, 올해 △자매도시 및 인근 지자체 간 교차 기부 △계절 관광객 대상 홍보물 배부 및 이벤트 실시 △대도시 광고판 및 지하철 스크린도어 홍보 △차별화된 답례품 발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하고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세액공제 및 답례품 제공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