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지곡면 중왕리의 가로림만 일대가 27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얼어붙었다. 27일 서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2까지 떨어졌다.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태영 웅천읍이장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14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백승일 보령시산림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보령시산림조합은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에 시는 보령시산림조합을 ‘리더기업’으로 지정하고 제4호 리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리더기업(그룹)’이란 보령만세보령장학회에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또는 10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으로 시에서는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해부터 개인에게는 훈장을, 기업에게는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고 있다.
보령시 도심 곳곳에 가로수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알록달록한 겨울옷’으로 갈아입었다.시는 한내로터리에서 동대사거리 구간에 있는 감나무 120본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가 부착된 색동옷을 입혀 겨울철 가로수 동해 피해 예방은 물론 박람회 성공개최 붐 조성을 위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 서산 개심사에 11일 찾아온 동박새가 홍시나무에 앉아 동글동글한 눈과 하얀 눈테를 자랑하며 홍시를 쪼아먹고 있다.동박새는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과 제주도와 울릉도 등 섬 지방에 흔한 텃새며, 서해 섬에도 드물게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시는 지난 8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수호 보령우유(주)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40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우유 900ml 1000개로 시는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지난 1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기호 해날(대림영어조합법인)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263만 원 상당의 10kg 김치 100통으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지난 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금옥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29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현길 전통민속문화보존회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120만 원 상당의 라면 52박스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박람회 입장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총괄부행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나은행에서 구매한 입장권 2000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입장권은 박람회조직위원회와 인터파크에서 오는 2022년 7월 15일까지 사전예매 이벤트로 약 20% 할인된 가격인 일반 9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천년고찰 개심사에 올해 첫눈이 내려앉아있다.개심사는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이자 서산9경 중 제4경으로,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해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해 중수됐다고 전해진다.이곳은 석가탄신일을 전후해 만개하는 벚꽃과 지역 명물인 청벚꽃으로도 유명해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개심사는 4계절이 아름다운 경관으로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개하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마저 느끼게 한다.
보령시는 19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관복 보령 마라톤클럽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령 마라톤클럽은 성금 150만 원과 150만 원 상당의 연탄 2000장을 기탁했다.시는 전달받은 연탄을 오는 21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에 전달하고, 성금은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19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구문회 케이티씨건설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250만 원 상당의 10kg 감귤 100박스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지난 16일 시청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재범 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액젓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연계지원으로 기탁된 액젓은 1800만 원 상당의 5kg 액젓 1500개로 시는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보령시 주교면에 위치한 보령식품은 지난 2000년도부터 올해로 22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액젓 나눔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해저터널의 개통을 앞두고 16일 터널을 방문해 홍보관 등 주변시설을 둘러보고 터널 내부와 전반적인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아울러 이날 김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터널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얼마 남지 않은 공사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까지 총 14.1km를 잇는 국도 77호선의 일부로, 길이가 6.93km에 달하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다. 2010년 공사를 시작해 11년 만에 대장정을 마치고 이달 말 개통할 예정이다.
동대센트럴파크입주자대표회의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박람회 입장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시는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 이해주 입주자대표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구매한 입장권 2133매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입장권은 온·오프라인에서 오는 22일까지 얼리버드 특가로 약 40% 할인된 가격인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보령해저터널 개통 기념 마라톤대회가 13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회원 등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이달 말 개통 예정인 보령해저터널 입구 200m 지점을 되돌아 오는 구간으로 하프, 10km, 5km 등 3개 코스로 진행됐다.
서산개척단 사건은 1960년대 사회명랑화사업 명목으로 청년 및 부녀자들을 납치해 충남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 앞바다의 갯벌을 개간한 사건이다.납치된 청년 및 부녀자들은 서산 간척 사업에 동원되었고, 강제노역 및 폭행 등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정근식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및 시 의원, 도의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넋을 기렸다.한편,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와 서산개척단 진실규명 조사 피해자를 접수하는 등 진실규명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4일 고북면 복남골길 31-1 일원에서 펼쳐진 서산국화축제 마지막 날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원들과 국화를 판매하고 있다.서산국화축제장은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무료개방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했으며, 16일간 약 1만 6000여 명이 발걸음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령시는 지난 10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구정모 (사)한국농업경영인 보령시연합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200만 원 상당의 10kg 햅쌀 80포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