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에서 열린 제38회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 경기대회가 막을 내렸다.시에 따르면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에서 한국선수단은 남자단체 1승 1패, 여자단체 1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무승부를 기록했다.대회 이틀 동안 전국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비롯한 4천여 명의 관객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한일전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특히 4천여 명의 관객 수는 한‧일 국가대항전 역사상 최다 관객 수다.한국 배드민턴계의 전설 박주봉 감독이 일본 선수단을 직접 이끌고 서산을 찾았고 김택규 대한 배드민턴협회장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4월 14일(금)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서산시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협의회에는 서산교육지원청의 교육장, 교육과장을 비롯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장학사와 체육 업무 담당자와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사무국장, 사무운영팀장과 홍보이사가 참석하여 2023년도 장애인체육 관련 사업계획,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장애학생을 포함한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체육센터 설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모든 사람이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제약 없는 환경에서 활동
충남 서산시는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제36회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 경기대회’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가 주최하고 서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래)가 주관하는 이번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경기대회는 올해로 38회를 맞는 역사 깊은 대회다.1982년부터 시작된 한‧일 대항전은 한국과 일본에서 매년 번갈아 개최하는 국가 대항전으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4일 서산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간의 협약체결에 따라 서산시에서 개최된다.한국국가대표는 남녀 28명이
서산시청 사격팀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제5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 위상을 드높였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3월 30일에 최보람 선수의 50m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을 시작했다.31일에는 25m권총에서 오정은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입단 3년 만에 첫 개인전 금메달 획득으로 오정은 선수 개인에게 더욱 의미가
충남요트팀(감독 김우현)이 올해 첫 전국요트대회인 제35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요트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북 부안에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전문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인승·2인승 딩기, 스키프, 윈드서핑 등 20개 종목으로 치러졌다.충남요트팀은 선수 대부분이 보령지역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보령스포츠클럽 8명, 청파초 4명, 대천서중 3명, 충남해양과학고 5명, 보령시청 3명 등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했
국내 풋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풋살 대회가 오는 7월 태안군에서 개최된다.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한국풋살연맹 김대길 회장, 태안군체육회 최재웅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FK CUP 태안대회 협약식’을 갖고 태안 개최를 최종 확정지었다고 밝혔다.태안군과 한국풋살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FK CUP은 국내 최상위 풋살리그인 FK리그 소속 팀들과 생활체육팀들이 함께 참여해 대결을 펼치는 국내 유일의 대회로, 올해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태안군민체육관과 태안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애인 보치아 선수들이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군은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전국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 및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중증장애인 전문 스포츠인 보치아의 보급 확대를 도모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됐다.보치아는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충청남도 서산시가 지난 3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4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24일 시에 따르면 미추홀기 대회는 공기총 종목만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서산시청 사격팀은 10m 공기소총 남자 단체전에서 강준기, 김기원, 박성현 선수가 1868.7점을 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시는 이번 대회에 앞서 2023년 남자소총 선수 2명을 신규 영입해 2000년 이후 23년 만에 남자 소총 단체팀을 구성했다.이번 메달은 서산시청 사격팀에서 23년 만에 남자 단체팀이 단체
충청남도 서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인천광역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기총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24일 시에 따르면 이은서 선수는 10m 공기소총 4차 합산 2512.6점을 쏘며 1위 선수와는 7.1점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이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공기총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할 예정으로, 국가와 서산시를 대표해 금빛 총성을 쏠 예정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시 소속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리에 선발되어 자랑스럽다
충남 서산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전국규모배드민턴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김영래 서산시배드민턴협회장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전국 규모의 스포츠 대회 유치로 서산시 초‧중‧고 엘리트 선수 육성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협약을 통해 서산시에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중‧고)를 개최하고, 2023년부터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가 내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서산시 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서산시는 24일 충청남도체육회가 체육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열고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일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시는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의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원활한 대회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대회 상징물 공모, 서산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 보수‧보강, 주차장 확보 등으로 선수단과 관객들에게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충남 서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1절기념 제51회 충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경주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종합우승 6연패라는 쾌거를 이뤄낸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는 여자중등부 구간우승을 한 서산석림중 한주윤 학생 등 14명의 초‧중‧고등부 선수와 서산서남초 곽명기 교사 등 6명의 교사가 충청남도 서산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표창장을 받았다.선수지도 및 구간우승에 대한 공로로 한정연, 김미선 지도자, 김수용 선수가 서산시체육회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선수단을 열정적으로 지도하며
전국 장애인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보치아선수권대회가 지난해 11월에 이어 다시 한 번 태안군에서 개최된다.군은 오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여성 장애인들이 출전하는 ‘제5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열린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 및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증장애인 전문 스포츠인 보치아의 보급 확대를 도모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된다.24일 오후 5시 개회식을 시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구호를 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대회 구호는 ▲도민의 화합과 단결, 장애의 벽이 허물어지는 세상 구현, 장애인스포츠 붐업 조성 등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이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 ▲대회의 역동성과 축제 한마당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내용 ▲만세보령의 활력 있고 생동감 넘치는 도시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내용을 담아내면 된다.공모는 보령시에
충남 서산시가 서산시 양대동 753-9번지 일원에 있는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이용객 감소, 안전 문제 증가 등에 따라 겨울철 야외 인라인스케이트장 운영을 잠시 중단했으나, 봄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들의 체육 활동 증진을 위해 다시 개장․운영한다.인라인스케이트장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장비 대여료 1천 원에 2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개인장비를 가지고 간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대한
예산군체육회는 중도일보와 공동으로 ‘제19회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를 오는 4월 9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마라톤 동호인이 줄어드는 추세에 따라 풀코스를 제외한 하프, 10㎞, 5㎞ 등 3개 종목으로 개최되며, 대회 당일인 9일 오전 9시 예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예산 벚꽃로를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24일까지 대회 홈페이지(http://www.yesanmarathon.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보령시는 올해 체육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체육과를 체육진흥과로 조직개편하고 스포츠마케팅팀을 신설해 각종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시는 지난해 30여 개의 국제대회 및 전국단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선수·임원 등 12만여 명 이상이 보령을 찾아 약 380억 원의 경제효과를 발생시켰다.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시는 올해 7월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와 만세보령머드배 박지성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 개최할 예정이며, 20개 전국대회, 8개 충남도대회, 29개 보령시 대회 등 60개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
충남 서산시는 3.1절 기념 제51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경주대회에서 합계기록 2시간 24분 33초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6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충남 15개 시군의 초․중․고등학생, 일반부 선수 및 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서산종합운동장 서문에서 출발해 충남도청으로 도착하는 코스를 각부별로 12구간으로 나눠 진행됐다.이날 선수들은 함께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으며, 그 결과 서산시 선수단은 합계기록 2시간 24분 33초로 종합 1위를, 당진시는 2시간 28분 44초로 2위, 천안
충남 서산시는 전국 실버․장년 야구인들을 위한 서산시장배 한국 실버 야구대회가 오는 4일 서산시 잠홍 야구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28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시니어-실버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지자체 순회로 열리며, 서산시에서 처음 열린다.대회는 실버부(8팀), 장년2부(5팀), 장년3부(12팀), 장년4부(6팀) 총 31팀이 대회에 참가해 2월 25, 26일 예선전을 치렀다.오는 3월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본선 및 준결승, 결승전을 하게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민 10
충남 서산시는 지난 24일 서산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서산시체육회 민선1․2대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영범 충남 체육회 회장, 각 시군구 체육회장, 종목단체장 등 400여 명의 체육인들이 모여 진행됐다.행사에서 임기가 만료된 이규현 회장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가 있었고 서산시체육회에서는 그동안 체육회를 지원해준 보답으로 서산시, 서산시의회에 감사패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충청남도 체육회 김영범 회장의 인준장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