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지난 30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죽림선원 진관스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378만 원 상당의 10kg 백미 108포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목련은 높이 10m 정도로 자라며 3~4월 가지 끝에 잎보다 먼저 흰색꽃으로 핀다.6개의 꽃은 흰색이고 기부는 연홍색을 띤다.외동헌은 충청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41호로 조선 고종8년에 지어졌다. 현재 외동헌은 1978년부터 2년에 걸쳐 이건됐고, 면적은 121㎡이다.
충남 서산시 해미면의 가야산 자락에 핀 변산바람꽃이 봄을 알리고 있다.변산바람꽃은 바람꽃 중 변산지역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특산종이다.2월에서 3월 사이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꽃으로 앙증맞고 예쁘장하며, 개체 수가 많지 않아 보존이 필요한 식물종이다.
태안의 봄철 별미, 실치가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했다.태안군 남면 곰섬과 마검포항 인근에서 주로 잡히는 실치는 칼슘이 풍부하고 맛이 좋은 태안의 대표 봄철 계절음식으로, 매년 이맘때면 실치회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곧바로 죽어버리는 급한 성격 탓에 어장에서 가까운 항구 일대가 아니면 회로 맛보기 힘들며, 뼈가 굵어지기 전인 4월 중순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갓 잡은 실치는 오이, 배, 깻잎, 당근 같은 야채와 각종 양념을 한 고추장과 함께 버무려 먹으면 더욱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충남 서산시 천수만 A지구에 천연기념물 제228호인 흑두루미가 군무를 추고 있다. 16일 발견된 흑두루미는 약 9천 마리로 추산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15일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 충남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캠페인을 펴고 있다.이날 50여 명의 이연희 시의장, 다문화가족 및센터종사자,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캠페인은 제114회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싣고자 치러졌다.캠페인은 ‘우크라이나 전쟁멈춤’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오기를’이란 문구를 11개국 언어로 표기한 현수막 및 피켓을 들고 진행됐다.
서산시는 지난 9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적십자봉사회 서산시협의회 한용옥 회장 등 8명이 참석해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서산시는 코로나19 등 재난에 대한 긴급구호 활동, 위기가정 긴급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전달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29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설 명절을 맞아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들러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고 있다.맹정호 서산시장이 29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설 명절을 맞아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를 들러 연휴에도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지구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안보와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군부대를 방문하고 격려했다.김 시장은 8361부대 및 8361부대 2대대를 방문해 평소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아낌없는 대민 지원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협조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보령시는 26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현길 전통민속문화보존회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통민속문화보존회 보령시지부는 설 명절을 맞아 162만 원 상당의 라면 66박스를 기탁했으며, 시는 이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2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재열 청천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청천영농조합법인은 설 명절을 맞아 200만 원 상당의 10kg 쌀 50포를 기탁했으며, 시는 이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25일 동대사거리 일원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안전총괄과 및 보건소, 대천3동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잠시멈춤’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달 2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잠시멈춤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설 연휴기간 고향, 친지 방문 및 여행·모임 등을 잠시 멈춰줄 것을 홍보했다.또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세걸음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호소했다.
보령시는 24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경석 전국한우협회 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보령시지부는 설 명절을 맞아 365만 원 상당의 1kg 한우 양지머리 90박스를 기탁했으며, 시는 이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23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들과 호수공원 일원을 환경정화하고 있다.
보령시는 17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종욱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 김선호 농협보령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400만 원 상당의 3kg 떡국떡 191박스를 기탁했으며, 시는 이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6일 오전 충남 서산시 수석동에서 소를 싣고 이동하던 차량에서 소가 이탈해 달아났다.다행히 금방 소를 붙잡아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동일 보령시장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190여 일 앞두고 6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김 시장은 도청을 방문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박람회 리플릿, 기념품 등 홍보물을 나눠주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김 시장은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오는 7월에 개최된다”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2022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오늘 오전 7시 55분 경 서산 한다리 삼거리 인근 해미방향 도로에서 영하기온의 블랙아이스로 인한 차량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부 차량은 심한 파손 피해를 입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1일 충령각에서 임인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신년참배 하는 모습
올 겨울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보며 스케이트를 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보령시에 따르면 내년 2월 17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보령스케이트 테마파크장’을 운영한다. 평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주말은 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코로나19 예방과 이용자 안전을 위해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사전 PCR검사 음성확인자(입장일 기준 48시간 이내) 또는 백신 2차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입장료는 무료이고, 장비 대여료는 아이스링크 및 민속썰매장 2000원, 아이스튜브슬라이드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