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11일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총사업비 500억 규모의 서산의료원 신관을 증축함으로써 서울 부럽지 않은 대형병원을 완성할 것”이라고 공약하며,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더 이상 우리 주민들의 생명과 관련된 부분을 선거에 악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서산의료원의 신관 증축 사업은 현재 서산의료원 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의 신관 건물을 증축하는 계획으로써, 성일종 후보는 장기적으로 이 신관 건물을 지상 8층까지 추가 증축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성일종 후보
조한기 캠프 측은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공직선거법 제99조(구내방송 등에 의한 선거운동금지) 위반으로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3월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은 “4월 10일 압도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했다.장학금 전달식에서 성일종 의원의 ‘이토 히로부미’ 관련 발언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조한기 캠프 조정상 대변인은 “고 성완종 회장이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의 숭고한 취지와는 어울리지 않게 정치 관련 이슈가 계속
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일종 의원의 ‘이토 히로부미’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공개토론을 제안했다.조 후보는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 침략과 일제강점의 원흉이자 동아시아를 전쟁의 참화로 끌고 간 역사적 죄인”이라 규정하고 이와 같은 사유로 “안중근 의사께서 그 죄를 물어 이토 히로부미를 단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성일종 의원의 서산장학재단 행사에서의 이토 히로부미를 발언을 두고 강하게 비난했다. 조 후보는 성일종 의원의 발언에 대해 일본 극우주의자의 역사 인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은 6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태안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를 선언했다.출마선언문에서 성 의원은 “저는 이제 여러분께 4년의 시간을 더 허락받고자 한다.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지역이 서산·태안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이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오랜 꿈들을 이룩해 낸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4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의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은 5일 “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당연직 공동위원장: 국회의원·서산시장·서산시의회 의장)와 충청남도, 현대차그룹이 「그린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는 지난 2017년 10월 25일 출범한 기구로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5대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 합의기구다. 공동위원장은 지역 국회의원과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장이 당연직으로 맡는다.이 날 업무협약은 서산시 지역발전상생협의회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10일(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같은 날에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는 5곳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제35조에 따라 2월 29일(목)까지 당선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며, 충남에서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선거는 광역의원선거 2곳(당진시제3선거구, 청양군선거구) 기초의원선거 3곳(천안시아선거구, 부여군가다선거구)이다. 재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 등 선거일정은 국회의원선거의 일정과 동일하며 재·보궐선거지역의 선거인은 투표 시 제22
22대 국회의원선거 서산시·태안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는 삼일절을 하루 앞둔 2월 29일 성일종 의원에게 현 정부의 외교 행태 등과 관련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조한기 후보는 “어제(28일) 태안군 원북면에 있는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에 다녀왔다”며 “삼일절에 즈음하여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이종일 선생의 뜻을 기리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임하는 제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 선생님을 찾아뵈었다”며 이종일 선생 생가 방문을 알렸다. 조 후보는 △ 대한민국 국방부 교재에 독도가 분쟁지역이라고 표현되었다는 점 △ 육사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섰던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한다.27일 오전 10시 30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임재관 전 서산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50여 명이 국민의힘 입당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서 “평택임씨 종친회장 등 50명의 동지와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되었다”고 밝힌 임재관 전 의장은 “서산시의 발전과 서산시민들이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것으로 국민의힘 입당 이유를 전했다.임 전 의장은 8년간 서산시의회 기초의원과 8대 의장 등으로 의정활동을 수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6일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선거일 전까지 총 11회에 걸쳐 관내 복지관 등을 순회하면서 장애인유권자 및 다문화가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투표체험‘선거동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선거동행’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유권자와 다문화가족 등에게 투표참여의 중요성, 투표절차 등에 대한 선거교육을 실시한 후 모의투표용지를 활용한 투표체험 순으로 진행된다.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동행’프로그램이 장애인유권자 등이 좀 더 선거에 관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 10.(수)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2월 23일 16개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장비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사전투표 주요업무 처리 요령 ▲사전투표 통합명부시스템 운용방법 및 장애처리 요령 ▲신형 사전투표 장비 운용 실습 등으로 이뤄졌고, 특히 동명이인 확인, 오·훼손 투표용지 재발급 처리, 사전투표록 기재사항 등을 중점 교육했다.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완벽한 사전투표관리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국민들이 신뢰할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4. 10.(수)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등을 앞두고 관내 10개 구·시·군선거관리위회가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35조에 따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일인 4. 10.에 천안시(천안시아선거구), 당진시(당진시제3선거구), 부여군(부여군가·다선거구) 지역에서 발생한 도의원 및 시·군의원 재·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 서류 작성 및 방법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 사항 ▲선거비용 수입·지출 및 보전 등을 안내할 예정으로 설명회 개최 일정은 충남선관위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충남선관위 및 16개 구·시·군선관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정선거지원단 183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선거범죄 예방·단속활동 지원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교육 ▲물의사례 예방을 위한 주요 사례별 예방·단속 방법 교육 ▲지원단의 역할과 자세 ▲지원단 경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공정선거지원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정황 수집 및 위반행위 단속활동 지원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재·보궐선거가 정책선거 및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로 추진될 수 있도록 2. 14.(수) 각 정당의 충남도당 당직자 대상으로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6개 정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진보당, 모두함께, 우리공화당)의 당직자와 선관위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이날 업무협의회는 선관위의 국선 등 관리방향과 절차사무·단속·홍보 등 소관 업무별 주요 추진사항 설명, 정당의 질의에 대한 응답 등으로 이루어졌다.충남선관위 관계자는 각 정당과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하여 제22대 국회의
국회 국방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3일 “장기복무 군의관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국군의무사관학교 설치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근 국방부가 성일종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장기 복무에 지원한 군의관 수는 지속해서 감소했다. 특히 2014년에 4명이 지원한 이후 매년 한 자릿수를 맴돌며 감소했고, 2020년과 2023년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최근 10년간 장기 복무 지원 군의관 현황 >출처 : 국방부 성일종 의원은 지난해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를 지적
조한기 예비후보자 선거대책위(준)는 지난 5일 오후, 서산시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김문익) 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혀왔다.조 예비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법과 행정의 변화가 진행 중이지만, 소상공인들이 경영 악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며, “당사자들과 소통을 통한 정책 입안을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 김문익 회장은 직접 정책 제안 브리핑에 나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서산시 건립’, ‘충청남도 경제교육관 서산시 건립’의 정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5일 오후 태안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차세대 무인항공 산업단지 유치 추진위원회 결의대회’에 참석했다.지난해 윤석열 정부는 전국 총 1,200만평 규모 부지에 14개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투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이중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여러 지역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태안군도 후보지 중 하나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가 유치되는 지역에는 무인기 등 항공산업과 관련된 다수의 대기업들과 연구소가 입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전, 1차 경선 지역 후보자 및 단수 공천 후보자를 발표했다.민주당 공관위는 조한기 예비후보를 서산시태안군 후보로 단수공천 했다.조 예비후보는 공천에 대해 “4전5기의 진심을 선택해주신 서산, 태안 지역의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더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또, “경쟁해 오신 염주노 후보자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염주노 후보의 비전을 합쳐서 서산태안 발전 그리고 오만과 불통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각오를 함께 전했다 .조 예비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면서 4.10총선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3일 오후 2시, 조한기 예비후보가 개최한 서산시 석남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지지자와 축하객으로 성황을 이뤘다.개소식에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어기구 현 국회의원, 가세로 현 태안군수 등 1천여 명의 참석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 등의 영상축사와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국민의힘 서산태안 지방의원(시.군.도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수사기관에 고발했다.2일 오전 10시 30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연 국민의힘 서산태안 지방의원(이하 국민의힘 지방의원)들은 민주당 조한기 측에서 31일의 대전 MBC 보도를 카드뉴스 등을 SNS로 유포한 데 대해, “악의적으로 가공해 유포했다”며 수사기관에 고발한 사실을 밝혔다.이들 국민의힘 지방의원들은 “(민주당 측의) 성일종 의원 공약 이행률 0%라고 한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면서 MBC 보도의 ‘완
한국지역별 국회의원 공약 완료율에 대한 방송 보도에서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의 공약 이행률이 0%라고 한데 대해 진위를 두고 지역 정가가 소란해졌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해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 관련 질의서’를 토대로 분석 발표한 방송에서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의 공약이행율이 0%라고 발표했다.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 캠프에서 ‘성일종 의원은 공약이행 뻥프로 즉각 사과하라’라는 성명을 담은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일파만파 번졌다.방송의 내용은 전국 251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