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한 직원 8명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0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시민 투표를 거쳐 5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8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장려 5인, 혁신 3인)을 최종 선정했다.▲세정과 박현미 주무관(장려상)과 장욱순 팀장(혁신상)은 조세 불복에 대응해 장기간의 행정소송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취득세 관련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며 지방세 5억 원을 지켜냈다.▲스마트
충남 서산시가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13일자로 단행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인사는 정년퇴직 및 퇴직준비교육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승진 24명과 전보 188명, 복직 24명 등, 총 260여 명 규모로 이뤄졌다. 주요 인사로는 △ 건설도시국장에 김일환 자치행정과장 △ 보건소장에 김용미 보건행정과장이 승진 임용됐다.인사는 민선8기 2년차에 접어들며 조직의 안정성과 주요 현안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 조직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여성 공직자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보건소장과 복지
충남 서산시가 2023년 하반기 핵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완섭 서산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부시장, 국장, 직속기관장,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 현안과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실행방안을 논의했다.올해 상반기 우수 성과로 ▲국제 크루즈선 운항 협약 체결 ▲도내 최초 임신축하금․부모부담금 지원 ▲관광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선정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태안군이 ‘新 해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인다.군은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등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방향 모색에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날 역점 업무 173건과 일반 업무 233건, 타기관 업무 3건 등 총 409건의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충남 서산시 15개 읍면동이 ‘도약하고 살맛나는 서산’을 위해 한마음이 됐다.시는 4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서산시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가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가교역할을 하는 이통장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완섭 서산시장과 김맹호 시의회 의장도 함께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범 이통장들에게 표창을 전수했다.경기는 볼링축구, 신발던지기, 투호와 화합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370여 명의 서산시 이통장들과 마을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단합과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마을 특징을 담은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새마을공동체과 임성진 주무관은 농촌협약위원회 등 지역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남부생활권 5개 읍면 주민참여 순회 워크숍 및 설명회 개최,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 계획 수립 등 ‘2023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기여해 국비 272억 원을 확보했다.관광과 김현종 주무관은 ‘2023 보령·AMC모터페스티벌’과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한마당 행사’를 연계 개최해 9만여 명 관광객을 유치하고, 보령 관광두레 주민사업
여름방학을 맞이한 태안지역 대학생들이 한 달 간의 군정체험에 돌입했다.군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대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대학생 군정체험의 시작을 알렸다.대학생 군정체험은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군은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총 24명의 대학생을 선발했다.군정체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
태안군의 대표 여름 축제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오는 7월 8일 근흥면 연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 모래조각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생태관광 축제로, 전문작가의 모래조각 전시와 아마추어 작가들의 조각 경연을 비롯해 모래를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2015년 이후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치러지다 올해부터는 개최지 공모를 통해 무대를 옮겨 연포 해수욕장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8일 오전 11시 개막식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관람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충남 서산시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종합운동장 야외 물놀이장과 성연면 여름 테마파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4일 시에 따르면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휴장한다.시는 종합운동장 야외 물놀이장 바닥을 새롭게 교체하고, 이용객들의 휴게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몽골 텐트 34개 동을 설치했다. 시는 야외 물놀이장 이용객들에게 돗자리와 모자를 대여해 주고 주말 이벤트로 물총놀이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
충남 서산시가 상반기 수시평가 우수과제 14개를 선정‧발표했다.시에 따르면 최우수 시책으로 ‘대각선‧노란색 횡단보도 설치’가 선정됐다. 시인성 향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을 강화하고 보행자 편의 개선에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우수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위한‘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공모사업’ 선정(미래전략담당관)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유치(기후환경대기과) ▲가설건축물 도면 무료 작성 서비스(원스톱허가과)가 선정됐다.장려에는 ▲전국 시군구 고용률 2위 달성(일자리경제과) ▲합계출산율 도 내 1위 달성(건강증진과) ▲장애인
충남 서산시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의 개강식을 지난 26일 한서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 과정은 소프트웨어 개발, 앱 제작,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 기초역량 강화 교육으로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강식에서는 청년프로그래머 아카데이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일정 안내가 진행됐으며, 이후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시는 지난 5월부터 서산시(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공개 모
충남 서산시는 2024년까지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만들어진 구(舊) 토지‧임야대장에 대해 한글화 디지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7일 시에 따르면 토지‧임야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 등 토지표시사항의 변동과 소유자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적공부이다.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구(舊) 토지‧임야대장은 한자 및 일본식으로 표기돼 그동안 시민들이 이해 및 식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한글화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올해 9만 8천 면의 토지‧임야대장을 1차로, 2024년에는 14만 6천 면
내달부터 태안지역 공인중개사들이 명찰을 달고 군민을 맞이한다.군은 군민들이 공인중개사의 자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공인중개사 명찰제’를 7월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제도는 무등록·무자격 중개업자의 중개행위, 특히 중개보조원의 실질적인 중개행위 등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공인중개사의 자긍심과 공신력을 높이고 중개의뢰인이 공인중개사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거래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명찰에는 공인중개사의 성명과 사진, 중개업소 명칭, 등록번호 등이 기재된다.
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군은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태안 구축을 위해 지난 23일 부군수 주재로 ‘2023년 폭염대비 추진대책 보고회’를 여는 등 각 부서별 폭염대비 종합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종합대책 추진은 농·수·축산업 및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폭염상황 관리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9월 30일까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농림·축산·어업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에 나설 예정이
충남 서산시는 30일 오전 10시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읍내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법적 절차로, 읍내동 455-5번지 일원(39,442㎡)에 진행될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칭)서산 읍내동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에서는 대상지의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서산시에 정비계획의 입안을 지난 1월 제안했
충남 서산시가 쾌적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시는 지난 21일 수석동 한 가정집과 23일 평소 쓰레기를 수거하기 어려운 팔봉면 고파도에서 장기간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21일 서산시 자원순환과, 수석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주민들은 수년간 마을 곳곳에서 냉장고, 세탁기, 고철 등을 수집해 집 안팎에 쌓아놓았던 수석동의 한 가정집을 대청소했다.이번 작업은 쓰레기 수거차 3대를 동원해 진행됐으며, 이날 약 1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동네 주민들은 "앓던 이가 빠진 기분으로 홀가분하
태안군이 피서철을 앞두고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군은 올해 총 2992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사업’을 추진, 산악 등 관내 위험지역에 부착식 19개와 지주식 30개 등 총 49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을 신규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국가지점번호판은 국토 및 이와 인접한 해양을 격자형으로 구획해 지점마다 번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전 국토를 100km 단위로 구획해 문자를 부여하고 10m 단위로 번호를 부여한다.산악이나 해안 또는 섬 등 건물이 없는 지역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충남 서산시는 여름철 호우‧태풍 피해에 대비해 19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올해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이상 강수가 예측됨에 따라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9일 11개 협업부서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단계별 주요 추진사항을 논의한 데 이어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이날 반지하주택, 우수저류시설, 대형마트 등을 점검했다.주요 점검내용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침수방지시설 설치 여부, 침
충남 서산시는 지난 12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산시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됐다.교육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위생관리 ▲식품접객영업자의 서비스 개선 교육 ▲노무관리 등이다.김준휘 ㈜경영과사람 대표이사가 음식 서비스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식품접객영업자의 서비스 교육을, 김학문 노무법인 태송 강사가 근로기준법, 4대 보험 등 노무관리 교
최근 지진 발생이 잦아지면서 건축물 등 시설 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지원’ 및 ‘민간 건축물 내진보강 비용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밝히고 건축주 등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는 지진에 대한 시설물의 안전성을 행안부와 태안군이 인증해주는 제도다.비용 지원을 통해 건축주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자발적인 내진보강을 유도하며, 인증 획득 시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서 및 인증명판이 교부돼 누구나 해당 건물의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