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 40여 일을 앞두고 충청 지역 주류 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대회 홍보에 나선다.시는 12일 시장실에서 ㈜맥키스컴퍼니의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홍보 후원을 약속하는 홍보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 후원은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상징물’과 ‘이제우린’을 조합해 제작한 소주병 보조 상표와 홍보 포스터이다.앞으로 ㈜맥키스컴퍼니는 충남권역의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홍보 보조 상표가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 20만 병을 유통하고 홍보 포스터를 배포할
보령시는 3일 오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삼광미골드의 날’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활용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보령 삼광미골드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야구장에서는 홍보 부스를 열어 홍보용 쌀을 증정하는 등 삼광미골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또한 김동일 시장이 시구와 일일 야구 캐스터로도 활약하는 등 보령 삼광미골드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김동일 시장은 “전국 최고의 쌀인 삼광미 골드와 한화 이글스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날 이 시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선별진료소에 들러 주말에도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또한, 직접 방역복을 입고 기초역학조사서를 배부하는 등 신속한 진단검사가 이뤄지도록 도왔다.탁상행정을 벗어나 시민 곁으로 찾아가겠다는 취임 초심을 지키려는 의지로 풀이된다.이 시장은 이날 진단검사로 불안해하는 시민들과 소통도 하며 긴장을 풀어주기도 했다.이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와 고생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일선에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시장은 전일(29일) 건강보험공단, 서산경찰서·소방서, 서산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6일 무한천체육공원 등 장마철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최재구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6일 오전 도청에서 열린 소방관서장 임용식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4일 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간부공무원과 기념식수를 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이 4일 기념식수 앞에서 간부공무원과 ‘제11대 서산시장 표지석’을 제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4일 구상 부시장, 김인수 경제환경국장, 이문구 복지문화국장, 고명호 건설도시국장, 김지범 보건소장 등 간부공무원과 충령각,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였다. 이 시장은 지난 1일 전날 집중 호우로 인해 참배, 기념식수 등의 행사를 취소하고 취임식만 간소화해 진행한 후 곧장 피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서천군 서면의 가로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행인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코스모스는 서면주민자치회에서 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심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꽃묘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천군 서천읍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문패’를 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6일 충령각에서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있다.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18일 운산면 가야산 일대의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예정지’를 점검하고 있다.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은 운산면 가야산 일원 244ha 산림에 총 410억 원을 투입해 자연휴양림, 치유숲, 수목원, 기억의 숲 등을 2026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11일 수도사 자락에 핀 양귀비가 탐스러운 붉은 입술을 닮아있다.양귀비는 5~6월 흰색, 붉은색, 자주색 등 여러 빛깔로 피며, 꽃받침이 2개이고 타원형의 배 모양을 띤다.
연등은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고 온 세상에 자비와 광명이 깃들길 바라는 염원이 담겼다.
3일 충남 서산시 문수사 기슭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연등이 수놓아 있다
개심사에 활짝 핀 청벚꽃과 벚꽃이 고즈넉한 개심사의 화사함과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다. 개심사를 찾은 시민들이 24일 청벚꽃(벚꽃)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는 모습이다.
보령시 주산벚꽃길에 벚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보령댐 하류 웅천천부터 6.7km 구간에 심어진 벚나무 2000여 그루는 벚꽃터널을 이루며 화사한 봄기운을 가득 전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곳의 벚꽃은 지난 9일부터 개화를 시작해 기온이 오른 주말에 접어들면서 화려한 자태를 드러냈다.벚꽃길을 찾은 시민 강모씨는 “지나가는 길에 벚꽃을 보러 잠시 들렀다”며 “활짝 핀 벚꽃을 보니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이 사라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보령시는 지난 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경환 보령시자율방범대 연합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강원 산불 피해지역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보령시자율방범대는 이날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강원지역의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7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시는 이를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시는 지난 30일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죽림선원 진관스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378만 원 상당의 10kg 백미 108포로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목련은 높이 10m 정도로 자라며 3~4월 가지 끝에 잎보다 먼저 흰색꽃으로 핀다.6개의 꽃은 흰색이고 기부는 연홍색을 띤다.외동헌은 충청남도지정 유형문화재 제41호로 조선 고종8년에 지어졌다. 현재 외동헌은 1978년부터 2년에 걸쳐 이건됐고, 면적은 12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