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6일 제28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서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15건, 동의안 8건, 승인안 1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 총 26개의 안건을 처리했다.시의회는 △서산시 천수만 철새도래지 보전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서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후환경대기과),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시과), △서산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3일 “한국인 참가자 비율이 높은 국제예술대회와 국내예술대회가 예술요원 편입대회로 적절한지 다시금 살펴보아야 한다.”고 밝혔다.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현재 병역법 시행령 제68조의11에 따라 병무청장이 정하는 31개 국제음악 및 무용 경연대회에서 2위 이상을 하거나, 5개 국내예술경연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예술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다.(이후 2년 10개월간 예술분야에 종사하여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성일종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개년 국내예술대회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2일 “국군복지단에서 운영하는 PX 물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 리셀마켓이 활개치고 있다.” 고 밝혔다.PX는 국방부 군인복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1)현역 군인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2)군무원 및 국방부 일반직 공무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3)10년 이상 복무하고 전역한 군인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4)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국군복지단 근무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 5)병역명문가, 소집되어 훈련중인 예비군, 2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0일 “군의관 장기 복무 지원자가 ‘0’에 가까워짐에 따라,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등을 통해 군의관 증원 및 공중보건의 확충 등의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최근 국방부가 성일종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장기 복무에 지원한 군의관 수는 지속해서 감소했다. 특히 2014년에 4명이 지원한 이후 매년 한 자릿수를 맴돌며 감소했고, 2020년과 2023년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최근 10년간 장기 복무 지원 군의관 현황 >출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2일 서산 사무실에서 서산 정책특보단 3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성 의원의 서산 정책특보단으로 이날 임명된 인사들을 살펴보면, ▲ 특보단장 김택준 ▲ 특보단 고문 정창현, 유병문 ▲ 특보단 사무국장 김준기 ▲ 안전총괄특보 김경호 ▲ 소상공인특보 허갑 ▲ 기업정책특보 정해원 ▲ 체육정책특보 성경만, 문소연 ▲ 종교특보 한혜숙 ▲ 요식업 특보 이수민, 유병상, 김연수 ▲ 재난안전특보 장기호 ▲ 생활안전특보 이삼호 ▲ 건설정책특보 오지안, 김종대 ▲농업정책특보 유영철 ▲수산정책특보 배태영 ▲ 치안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22. 6. 1.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문중 관계자 A, B와 후보자 C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9월 20일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문중 회장 A와 총무 B는 2022. 5. 7. 당시 예비후보자였던 C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문중의 자금으로 마련된 정치자금 300만원을 C 후보자에게 제공한 혐의가 있다.정치자금법은 누구든지 정치자금법에 정해진 방법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기부받을 수 없도록 하고 있고, 외국인, 국내·외의 법인 또는 단체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거주할 의사없이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위장전입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에 따라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 전 180일부터 선거인명부작성만료일까지(2023. 9. 21. ∼ 2024. 3. 23.)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 신고를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이는 특정 후보자에 대해 투표하기 위해 실제로 당해 선거구내에 거주하지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이 288회 의회 의결로 15일 출석정지 처분을 받았다.이 부의장의 출석정지 기간은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로 15일간 의회 출석이 불가능해졌다.8일, 제2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 13명의 투표결과 찬성 7, 반대 5, 기권 1표로 징계안이 의결됐다. 이 부의장은 지난 3월, 의원 14명과 사무국 직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수저를 던지고 욕설을 하는 등의 행위와 자신의 자녀가 상임위 소관 부서에 배치돼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원 품위 유지 위반에 따른 징계안이 진행됐었다.오늘 제288
서산시의회가 6일, 288회 임시회에서 ‘치안강화와 묻지마 범죄 예방 대책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가선숙 의원이 이를 발표했다.최근 우리나라 전역에서 묻지마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이에 대비해 치안을 강화하고 예방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다.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의 대표 발의한 결의문은 서산시의회 288회 임시회에서 채택되어 발표되었다.결의문을 통해 가선숙 의원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일상의 권리 등 사회의 기본적인 가치를 위협하는 것으로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2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일 “환경부의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공모에 안면도 승언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환경부의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관광자원의 개발 및 확장에 따라 산림, 습지 등이 훼손됨에 따라 단절된 생태계를 복원해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생태계의 건전성과 다양성 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한편 안면도 승언리 일대는 지속적으로 폐기물이 적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저수지로 흘러 들어가 심각하게 오염이 발생해 생태 복원이 필요한 실정이었다.이에 성일종 의원의 제안에 따라 태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31일 “현대오일뱅크 폐수 불법배출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성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현대오일뱅크와 환경부에 “▲ 현대오일뱅크가 환경부 자진신고 시 가스세정시설에 폐수 사용을 미신고한 이유를 명확하게 밝힐 것, ▲ 가스세정시설에서 가성소다와 제올라이트가 페놀 성분과 반응하면 대기 증발이 어렵다는 과학적 근거를 명확하게 밝힐 것, ▲ 현대오일뱅크는 가스세정시설을 통과한 배기가스가 환경부 배출기준에 부합하는지 측정값을 밝힐 것, ▲ 환경부는 위와 같은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여 국회와 서산시민들에게 명
이연희 의원(충청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이 충남도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도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복지환경위원회 소속인 이연희 의원은 올해 6월, 도민의 복지와 환경에 관한 조례 제.개정과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5분 발언 등을 통한 성과로 우수 충남도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거기에 그치지 않고 도민을 위한 활발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의원은 민족통일협의회 지원 조례안, 대산 관외 산업폐기물 수용반대, 서산개척단 피해자 지원 조례 등 굵직한 현안도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서산시청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를 주장하며, 지난 7일부터 오늘(18일)까지 12일동안 진행한 단식농성을 끝냈다.단식이 열흘을 넘기며 급격하게 건강에 이상 징후를 보이자, 가세로 태안군수, 맹정호 전서산시장을 비롯하여 지역의 시민들 및 지지자들이 단식 중단을 권고하기 시작하여, 16일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위원,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 17일 박광온 원내대표와 대표단이 차례로 방문하여 단식 중단을 권고했다.오늘 아침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조한기 위원장에게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의 단식농성장을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이정문(천안병), 민병덕(안양시동안구갑) 의원이 어제 오후 6시경 단식농성장을 방문했다.이 자리에는 맹정호 전 서산시장을 비롯하여, 서산, 태안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군의원 및 당원들이 함께했다.의원단은 공주, 부여, 청양 등 충남에서 수해가 가장 극심한 지역이라고 알려진 지역을 둘러보고 농성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일행에 비해 조금 일찍 도착한 이정문 의원은 “당내에서 우원식 의원을 비롯하여 몇분께서 단식을 하셨었다”며, “이제 당에게 맡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의 서산시청 앞 단식농성장을 같은 당 고민정 최고위원과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이 어제 오후 7시경 방문했다.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하여 서산, 태안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군의원 및 당원들이 함께 배석한 가운데 고민정 최고위원은 “조한기 위원장의 모습이 전에 비해 무척 초췌해졌다”며, 건강 상태를 염려했다.그러면서, “원래 이틀 전에 방문하여 단식 중단을 요청하려 하였으나, 폭우로 인한 민생 돌봄이 더 급선무라 판단하여 방문이 늦어졌다”며, “단식을 통해 국민들께 전달하려는 메시지는 충분
충남도의회가 서산개척단 등 진실규명사건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복지환경위원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서산개척단 사건 등 진실규명사건 피해자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산개척단’은 지난 1961년 정부가 무고한 국민들을 적법한 절차 없이 강제수용하고 노동력 착취는 물론 강제 결혼까지 추진한 인권유린 사건이다. 지난 2022년 5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진실규명을 통해 이 사건의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명예회복, 피해보상에 대한 적절한 조
조한기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조 위원장은 7일 오전 11시 단식농성장인 서산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식으로 우리바다와 국민의 건강을 지키려한다”며 단식 농성 돌입을 선언했다.그러면서 "서산·태안은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 기름유출 사고로 끔찍한 재앙을 겪은 지역으로 지금도 그 재앙이 온전히 치유되었다고 말하기 어렵다"면서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무대책으로 국민의 불안과 공포는 커져만 간다
충남도의회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도의회는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청렴문화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6일 밝혔다.이 조례안은 충청남도 공직자의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지원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실현하고 도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에 따르면 전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 및 분석, 기본방향, 추진목표 및 전략 등을 담은 ‘청렴문화 활성화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게 된다.또한 ▲청렴 관련 교육 및 홍보사업 ▲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5일 “서산의료원에 서울대병원 의사들의 파견이 수월해지도록 하기 위해 「국립대학병원법」과 「서울대병원법」 개정안이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두 개정안은 현재 교육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 중인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가 정규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에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교육부가 지난해와 올해 2년간 시범사업으로 시행 중인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란 국립대병원에서 정규정원으로 공공임상교수를 채용해 전국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 파견하도록 하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서산호’가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보다 속도를 내고 있다.충남 서산시는 110개의 공약사항에 대해 그동안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문제점 등을 자체 점검한 결과 2023년 2분기 기준 11건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3년 2분기에 새로 완료된 공약사항은 5건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비롯해 중학생 국내외 역사 문화탐방 지원, 우수고 육성, 대학입시상담센터 입시컨설팅 전문화, 재난대응 및 주요행사에 따른 특별휴가제 확대 시행 등이다.이에 따라 시는 총 100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