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테마관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色 관광테마’로 해양문화관광, 역사문화관광, 생태체험관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당진9경’(왜목일출, 서해대교, 난지섬 해수욕장, 제방질주, 솔뫼성지, 도비도, 함상공원, 아미산아미망루,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의 개선안으로 경관위주의 점(點)적인 관광홍보 방식에서 코스연계를 통한 테마관광으로 전환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또 시는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당진의 숨은 관광지를 테마별, 권역별로
문화
이희분
2021.06.29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