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6월 16일 8회를 방송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서산교육지원청 장우현 교육장이날 대담에서는 장우현 교육장이 걸어온 길, 코로나 시대에 서산교육의 방향과 노력, 서산교육지원청의 역할, 학부모들의 초미의 관심사인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에 대한 서산교육지원청의 준비현황, 장 교육장의 중점 추진 교육프로그램, 서산 관내의 우수한 교육환경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지금까지의 교직 생활에 대한 질문에 25년간 교사로, 3년 반 정도 교장으로 근무한 이력을 소개한 후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
서산포스트 신문사 ‘박소정의 나빌레라’가 6월 7일 두 번째 방송을 했다.이번 대담 손님은 서산시의 7개 예술 분야를 아우르고 예술인들의 친목도모와 권익을 옹호하며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예총 서산시지회(아래 서산예총)의 한용상 회장이다.한 회장은 “서산예총은 1993년 국악, 미술, 사진 3개의 단체로 출발해 현재 7개 단체 350여 명의 전문예술인이 활동하고 있다.”라고 서산예총에 대해 소개한 후 “서산에는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이 많다. 서산 예총에서는 예술인의 저변확대와 예술인의 친목과 권익을 옹호하며 창작활동에 도
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6월 3일 7회 방송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대산고등학교 임성실 교장.이날 대담에서는 대산고등학교의 특이성과 학교가 가진 우수성과 장점, 교장공모제, 임성실 교장의 학창시절, 교육관, 학교홍보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젊어 보인다.”는 사회자의 말에 “학생들과 같이 생활하다 보니 젊어지는 것 같다. 요즘 청소년들의 트렌드를 읽고 특성을 알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임 교장은 “‘MZ세대’라고 일컬어지는 요즘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학생들과
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5월 23일 6회 방송을 했다.이번 초대 손님은 서산중앙고등학교 김지용 교장이날 대담에서는 서산중앙고등학교의 역사, 특이성과 학교가 가진 우수성과 장점, 서산중앙고 졸업생인 김지용 교장의 학창시절, 교육관, 학교홍보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교장이란 지위가 주는 고정된 이미지를 벗어나 훨씬 젊고 신선하다.”는 진행자의 말에 “아이들과 함께하니 마음도 몸도 젊어진다. 패션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도 하고 있다”는 김 교장의 솔직한 답변으로 대담이 시작됐다.김 교장은 서산중앙고등학
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5월 9일 5회를 맞이했다.4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하고 20일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다섯 번째 방송으로 지역 방송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정미라의 포커스’ 의 이번 초대 손님은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완섭 국민의 힘 서산시장 후보.이날 대담에서는 서산시장에 도전하는 이완섭 시장 후보가 생각하는 행정, 4대 교통망에 대한 상황과 나아갈 방향, 서산시의 환경과 관광산업,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에 대해 나눴다.취미와 특기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손으로 하는 것
서산포스트 신문사의 문화예술 대담프로 ‘박소정의 나빌레라’가 5월 6일 첫 번째 방송을 시작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첫 대담 초대 손님은 사랑과 화합, 인간 내면의 생명과 우주의 섭리를 동서양을 접목한 기법으로 그려내는 화가이자 종합예술가인 박수복 화백.박 화백은 130여 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거대한 에너지를 화폭에 담아내는 퍼포먼스와 해프닝을 결합한 ‘퍼해밍액션퍼포먼스’로 세계 각지에서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으며, 글로벌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www.ebay.com)에 한국인 중 4번째로 작품이 등록된 작가이다.이날 대담
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네 번째 방송을 했다.이번 대담 초대 손님은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 이날 대담에서는 맹정호 시장 후보의 근황과 맹정호 시장이 말하는 소통, 지난 재임 중의 성과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현안, 서산의 환경과 관광산업,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에 대해 나눴다.맹정호 시장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을 가까이서 만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라면서 “진정한 소통은 시민들의 말을 진심을 다해 들어주는 ‘경청’입니다”라고 소통에 대한 평소 생각을 전했다.맹 후
서산포스트 신문사의 시사 대담프로 ‘정미라의 포커스’가 세 번째 방송을 했다.이번 대담 초대 손님은 세계 5대 튤립축제인 ‘태안세계 튤립 꽃 박람회’ 개최한 ㈜ 네이처 농업 법인 강항식 대표 이날 대담에서는 안면도 꽃 박람회 축제 소개, 튤립축제를 세계 5대 축제로 성장시킨 비결, 30일 동안 튤립 꽃을 개화시키는 비법, 화훼 시장에 대한 전망과 활성화, 앞으로의 계획 등을 나눴다.강항식 대표는 “태안 튤립 축제는 우리나라 민간 주도 꽃 박람회 1호입니다. ‘튤립 다중식재방법’이라는 세계에서도 독보적인 기술로 개화기간이 10~15일
서산포스트신문사 ‘정미라의 포커스’에서는 4월 24일 성일종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대담을 나눴다.이날 대담에서는 성일종 국회의원의 의회 활동과 당내활동, 지역민들과의 소통, 장학사업, 당내 정책위원회 의장으로서의 활동, 요즘 핫 이슈인 BTS병역특례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성 의원은 “청년들이 내가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과 과정이 성공으로 가는 자양분이자 경쟁력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권력은 약자 편에 설 때 빛이 난다.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민들의 불편과 애로를 해결하는 것이 보람이다.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서산포스트신문사가 ‘서산포스트 명사 초청 대담’을 방송한다. 봄을 맞아 새로운 분위기, 새로운 진행자,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된 명사 초청 대담은 시사 부문과 문화예술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사부문은 정미라 겸임교수가 진행하는 ‘정미라의 포커스’ 문화예술 부문은 박소정 한국 무용가가 진행하는 ‘박소정의 나빌레라’이다. ‘서산포스트 명사 초청 대담’은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헌신하고 있는 인사들을 초청, 출연자의 철학과 삶과 공적을 조명하고 사회통합의 길을 함께 모색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대담 프로다.대담 방송프로
이주영 한약학 박사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 광역의원 제2선거구로 충남도의회의원에 도전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이주영 한약학 박사는 보건복지부 중앙약사 심의위원, 보건복지부 한의약육성 심의위원, 식약처 전문가 자문위원 등을 지내며 보건의료 분야에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다. 직능단체 대표로 오랫동안 국회를 출입하면서 정치에 대한 이해도도 높였으며 지역과 소통하며 현안에 대해 잘 알고자 노력해왔다.“다양한 경험을 쌓아 이제는 충청남도와 서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꾼이 되었다고 자부한다. 저의 전문인 보건 분야 뿐 만 아니라 다양
그를 볼 때, 강한 눈빛을 통해 무언가 심상치 않아 보이는 사람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거기에, 그을린 피부에 정갈한 머리, 꼭 다문 입술이 곧은 심성을 가진 사람으로도 미루어 짐작이 된다.그도 그럴 것이 그의 지난 경력을 비추어 봐도 틀림은 없어 보인다.교통사고로 다리에 철심이 박힌 상태에서 서산지역 환경운동을 위해 수십 킬로를 걷고, 시청 앞 허름한 천막에서 머리띠를 둘렀으며, 수많은 시민이 모인 시민공론화장에서 결연한 어조로 시민을 향해 호소하던 그 최호웅.청정 서산을 외치던 그가 제도권 청치에 뛰어들며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우리는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라고 말한다. 꿈과 희망을 품고 나아가다 보면 반드시 이루어지며 미래를 위한 방향타인 꿈과 희망이 정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갈 때 우리가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3년여가 되도록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꿈과 희망은 더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말하지만 살기가 바쁘고, 현실은 너무 급박해 꿈과 희망을 갖는 다는 것이 꿈이고 희망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서산을 위한 꿈과 희망으로 힘찬 발걸음을 떼는 사람이 있다.그는 오늘도 사랑하
“문화는 인간의 이상이 이미 현실화 된 것, 이상은 현실 이전의 문화”이는 문화를 화두로 들어 우리의 삶 안으로 들여놓는 합리적인 표현이다.얼마 전 대학 강단에서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가 인간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유익하며 행복하게 한다”라는 설명과 함께 이렇게 전했다.그것은 ‘인간의 삶 가치를 드높이고 거기에 무덤 후의 인간까지 빛나게 하는 것이 문화’라는 점을 강조한 대목으로 풀이된다.그러한 것은 우리 지역에 숨결을 적신 선조들이 몸소 보여준 것으로도 설명되는데 안견이 그랬고 심정순, 민태원, 윤곤강, 윤석중 등
(편집자 주) 본 인터뷰 기사는 지난주 14일에 있었던 김영희, 이은우 초대 통통토크쇼 대화 내용을 편집해서 작성했음을 알려드립니다.[인터뷰 진행 : 조정상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 위원장](조정상(이하‘조’)) 10월 27일 서산문화회관에서는 ‘중고제 심상건 가야금과 장단’ 교류연주와 ‘김영희의 심상건 가야금 독주회’가 열릴 예정인데요. 이 공연을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는 두 분과 대화를 나눠보겠습니다. 중고제가무악단 ‘심’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김영희 선생님과 이은우 선생님입니다. 두 분 각자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이은우(이
맹정호 서산시장, 2018년 제10대 서산시장에 취임한 지 3년을 넘긴 시점에서 그에게는 소통, 시민, 합리적 민주주의, 가로림만 해양정원, 해미국제성지 등의 연관어들이 따른다. 거기에, 맹 시장에게는 취임 초부터 시민 의견에 많이 귀를 기울이고 공무원에게 자율을 부여하는 등의 운영으로 역대 시장들과는 다른 시정 스타일을 만들어왔다는 평이 났다.맹 시장의 강점이라는 인상에서 느껴지는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그의 전부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정겹게 시민을 대하는 진심이 그의 시정 운영에 녹아들었다는 일각의 의견도 있었다.최근 재선에 도
항상, 머리 한 올 흐트러짐 없는 각진 모습에다 상대방에게 반듯한 예를 갖추는 행동으로 그냥 우리가 떠올리는 전형적인 공무원의 모습인 이완섭 전 서산시장.이 전 시장은 오랜 공직생활에 이어 선출직 서산시장으로 7년간 재직하다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낙선을 했다.그러나, 낙선 후에도 끊임없이 지역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민들은 그의 재도전을 당연시 받아들이며 이 전시장의 행보에 관심이 크다.시장직을 떠난 지 3년여가 지난 지금과 재임 당시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만났다.1. 꾸준히 지역 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로 어떤 활동을
어제 만났다가 오늘 다시 만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익숙함, 거기에 특유의 친근한 어법으로 긴장감의 경계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매력을 지닌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서산시의회 의원과 충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정치적 성공가도를 달리며 서산시장에 도전했었다.처음 도전한 선거에서 300여 표 차로 낙선하고 그 뒤로 두 차례 더 고배를 마셨다.하지만 매 서산시장 선거때마다 시민들 사이에서 항상 이름이 거론되며 그의 출마를 당연히 여긴다. 다시, 내년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1.요즘 어떻게 지내는지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