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궁중민화 연구회(이하 청심회)가 제7회 회원전을 개최했다.유소정 민화 작가에게서 지도를 받는 서산시민 문화예술팀 청심회 회원들이 13일부터 15일까지 서산문화회관에서 7회 전시회를 열었다.전시회에서는 서산문화원, 서산종합사회복지관, 대산커뮤니티센터에서 유소정 작가에게 지도를 받는 24명의 민화 작가들의 작품, 신선도, 초충도, 궁중모란도, 풍속화, 예수의 승천을 한국화법으로 그린 성화, 십장생, 책거리, 화조영모도, 봉황도, 창작 민화 등 33점을 선보였다.전시회를 연 청심회는 2019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올해 9월 충남도청 다
문화
장옥선 기자
2023.12.15 15:21